•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네모
  • 조회 수 115

아직 핫한 여름은 아니지만, 더위가 점점 올라오면서 빙수 판매도 기어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집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커피샵에서 빙수를 사먹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쿠앤크 빙수. 쿠앤크 3~4개를 각각 4등분해서 넣어줍니다.

네모난 초콜릿도 들어가 있고, 휘핑크림 위에 올리는 초코쿠키 가루?도 같이 넣어줍니다.

물빙수가 아니라 우유빙수라서 더 어울립니다. 네.


단맛을 따지자면.... 종합적으로 볼때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습니다.

시럽을 제외한 토핑들과 빙수가 따로 놀아서 오히려 같이 먹으면 단맛이 줄어듭니다. 토핑들이 너무 달아서 섞어 먹으면 적당해집니다.

저 쿠앤크를 조금 더 작게 자르고, 커피가루? 모카가루?가 묻은듯한 초콜릿도 좀 작아졌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따로 먹으면 너무 달아서. 단맛의 폭격을 방어하려면 빙수가 녹지 않도록 냉장고 안에서 먹어야 할듯하네요.


1줄평: 단맛을 적당하게 줄이거나 빙수 양을 늘리면 완벽







이번에는 커피빙수. 저기 올라간 이상한 칩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커피빙수라면서 칩에서는 커피향이 안납니다.

시럽에서는 커피향이 진하게 나는데, 원두향이 아니라 레쓰비를 졸여서 만든 시럽같습니다. 커피라는 탈을 쓴 설탕우유...

마찬가지로 우유빙수라서 좋습니다. 빙수가 녹아서 만든 음료는 레쓰비에 커피믹스를 반개정도 탄 맛입니다. 네.


이놈은 빙수 바닥에 꿀을 넣어둬서 곤란합니다.

꿀은 바닥에 박혀있었지만, 그래도 달달했습니다. 꿀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그야말로 설탕의 향연이랄까요.

쿠앤크보다 더 단맛이 많이 납니다. 위에서는 이상하게 생긴 토핑들 때문에 단맛을 못느꼈는데, 점점 달리기 시작합니다.

'달리다' 라는 단어가 사투리인지, 표준어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거보다 정확한 표현은 생각이 나질 않네요.


1줄평: 제가 쿠앤크2통 + 커피1통을 혼자 다 먹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평상시와 똑같이 상호명은 패스하는걸로...! 궁금하면 블로그로

한달에 한두번 먹을 맛은 되는데, 하루에 3통을 먹을 맛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양에 비해 비싸기도 하구요.

( E * (4+6)^(1+3) ) !

작성자
네모 71 Lv. (46%) 408590/414720EXP

인스타그램 : http://instg.me/nemo_9l

댓글 4

NoYeah
profile image

“한달에 한두번”을 이야기하다 하루 3번이라뇨 ㅋㅋㅋㅋ

comment menu
2018.06.20. 09:20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네모 작성자 → NoYeah
profile image

제가 어제 3통을 먹었기 때문에.....!

comment menu
2018.06.20. 14:40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profile image

저 쿠키앤크림 맛있어 보이네요.

comment menu
2018.06.20. 14:55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참비
profile image

칼로리를 생각하면.. 너무 많이 드시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배를 보실지도..

comment menu
2018.06.20. 22:08

신고

"참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차 해결 및 추가] 서버 접속 불가 문제 안내 14 마스터 마스터 24.06.20.15:22 1166
공지 [작업 완료] 설 명절 맞이 서버 업데이트 안내 3 마스터 마스터 24.02.11.17:21 3186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6941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1697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6360
2982 구글 웹 notification 사용해 보시분 있으신가요? JAVA JAVA 17.11.09.10:57 159
2981 준비중입니다 ! ㅋㅋ 13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11.05.17:31 159
2980 하도 외부에서 이메일 사용방법을 묻는 분들이 많아서 매뉴얼 만들었습니다. 4 NoYeah NoYeah 17.10.18.20:16 159
2979 오호라... 8 Ciel Ciel 17.10.01.00:46 159
2978 위키 만들었습니다 8 맛수타 17.09.18.06:15 159
2977 CSS는 실로 그지같습니다. 8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7.09.12.21:46 159
2976 걍 10월에 폰 바꿉니다 ㅋ 1 핫슈 17.09.06.03:16 159
2975 출석 2등 처음 했네요. 9 모니터 모니터 17.08.14.00:04 159
2974 요즘 스포어 활동 하시는분이..? 8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04.21.00:04 159
2973 결막염이 생겼네요 4 ryuko 17.04.10.19:52 159
2972 오늘의 삽질! 6 image Dobob title: 도밥위키!Dobob 17.03.09.19:55 159
2971 커뮤니티에 최신글/최신댓글 기능이 추가되어 아주 유용합니다! 3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17.02.06.22:59 159
2970 산책중에 본 고양이의 울음소리. 5 image Kogag Kogag 16.12.30.19:28 159
2969 조만간 본 사이트 블로그가 나올듯싶습니다 . 7 핫슈 16.11.29.10:31 159
2968 이번주에 눈오겠네요... 8 Sein&Music 16.10.31.18:51 159
2967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고 있네요 3 Seba 16.10.07.19:47 159
2966 XpressEngine 로 블로그 형식을 구축해보려고 합니다 2 title: 은메달도다 16.10.01.12:19 159
2965 헣허.. 오늘 학교 쉬어서 좋았습니다 크흡. 5 하루살이 title: 황금 서버 (30일)하루살이 16.09.28.15:52 159
2964 감사합니다 호스팅 신청이 수락 되었어요 ㅎㅎㅎ 열심히 해야지 2 비빅 16.09.23.14:22 159
2963 스티커를 살 수가 없쎄요 6 image 랩퍼투혼 랩퍼투혼 23.09.08.08:54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