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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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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소들도 부채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채살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레몬에이드도 같이 준비해서...!
메인메뉴인 스테이크 전에 감자튀김부터 먹어봅시다. 좀 눅눅하긴 해도, 치즈가루랑 콜라보되니 먹을만 합니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이정도면 만족스헙다고 봅니다.
피클 / 푸르츠샐러드는 평균 이하입니다. 배달음식이라 차갑지 않은것도 문제겠지만, 신맛도 애매, 단맛도 애매... 그냥 애매함의 극치네요.
저 재료미상의 초록하양 샐러드는 꽤 관찮습니다. 소스도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양도 충분하고..!
아쉬운건 소스가 밑에 가라앉아 있어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다는점..?
밥이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쫀득쫀득한게 제 취향...!
그리고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300그램이고... 굽기 정도는 미디엄입니다.
레어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레어 사진보고 미디엄으로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미디엄이랑 웰던 중간정도로 구워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먹어보니 저한테는 레어가 좀 불편했을 듯 싶네요.
그런고로 오늘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2만!
작성자
댓글 6
2018.06.22. 17:24
수도권 지역은 식당에서 파는 요리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는것 같던데요...!
레스토랑/식당 등등에서 파는 요리를 담아서 집으로 배달해주는....!
2018.06.22. 17:41
그런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네요.
2018.06.22. 17:49
오늘은 2만! 이 꽤 정상이군요
2018.06.22. 19:20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2018.06.22. 19: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22. 19:27
권한이 없습니다.
요즘은 저런 것들도 배달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