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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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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해둔 SSD가 도착했습니다. 노트북에 달긴 했는데, 이 노트북이 그냥 연식이 아니라 무려 린필드 시절 물건이어서... 물론 SATA2가 달려 있죠... 싼 맛에 사는 바이오스타 제품인지라 안 그래도 느린데 SATA2 덕분에 더 느려지는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뭐, 그래도 하드보단 낫겠죠.
2. 경기도 일반고에는 꿈의 대학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제가 그것 덕분에 인천 경인교대까지 가서 C언어를 배울 수 있었죠. 어쨌든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기도 해서(저번 주엔 시험기간이라 못 갔습니다.) 학생들이 많이들 올 줄 알았습니다. 근데 시험기간이라는 최악의 악재가 겹쳐 버려서... 출석 인원 1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저희 학교는 어제 시험 끝났거든요. 어쨌든 그 덕분에 간식용 빵과 주스를 싹쓸이해 올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3. 스크래치 리듬게임을 갈아엎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축제 때 저희 동아리가 아두이노를 한다네요? 아두이노는
1학년 2학기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기도 해서 준비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스크래치 리듬게임이 아깝네요. 따로 갈아엎어서라도 제출해 봐야겠습니다.작성자
댓글 15
원하는 학과의 수업을 미리 들어보는 느낌입니다.
오홍....
오호라,.,.,.,.,.,.,,.,,.,.,.,.,..
아마 일산 쪽에서도 시행할 겁니다. 경기도 전체적으로 시행할 거예요.
아하 내년쯤에 들어봐야겠군요
학과 조교들이 가르치는 건가요??
교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그럼 대학교 영재원이랑 비슷한 방식인 것처럼 보이네요 ㅎ...
성적과는 관계가 없어서 영재원이라긴 좀 그렇고... 그냥 대학 수업 미리듣기 정도 같습니다.
꿈의 대학 신청했다가 떨어져서리...
허헛..
이런... 안타깝군요.
근데 어짜피 아는ㄱ...
되나 안 되나 상관 없는 거였나요...?
예...이미 중학교때 다 때우고 알고리즘 배웠다가 중간에 끝난인간지라...C언어...강습..그냥 친구랑 놀라고 들어갈라했..
꿈의 대학은 교육청에서 하는 영재교육원이랑 비슷한건가요?
아니면 원하는 학과의 수업을 미리 들어보는 느낌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