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 루디프리아
- 조회 수 173
토요일에 일산에 겨울왕국 특별전 한다길래 갔다가 돈만 쓰고 왔네요.
볼건 없고, 애들거 사줄꺼만 잔득있더라는 ㅡㅡ;;
엘사 드레서 빌리고 화장(?)하는데 1만 5천원, 인형 등등해서 6만원.. 몰 본건지는 기억 안남 ㅋㅋ
(아 엘사 드레스 실사로 만든건 이쁘더라구요 우와~~~)
일요일은 웅진플레이도씨 가서 물놀이 한판 5시간 쯤 -_-;;;
덕분에 아침에 주간회의(임원, 팀장급 회의)에서 사장님 옆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_-;;
안졸려고 샤프로 손을 꾹꾹 눌렀더니 왼손이 벌레들한테 뜯긴것처럼 울긋불긋하네요 ㅎㅎ
일주일에 하루만 놀러가야징 피곤해서 쓰러질듯 ㅠ.ㅠ
작성자
댓글 14
2018.07.09. 13:11
ㅠ.ㅠ
2018.07.09. 13:31
와우 물놀이 5시간 대단하셔요!
2018.07.09. 14:38
근데 살은 안빠져요 -_-;;;;
2018.07.09. 18:28
화이팅!
2018.07.09. 15:09
넵 퐛팅!!
2018.07.09. 18:29
대단하시네요.... 물놀이 5시간이라..
평소에 운동을 잘 하셨나봐요
2018.07.09. 16:20
5살 딸램이 따라 댕기면 절로 체력이 생겨요.. 얘는 무슨 무한에너지얌
2018.07.09. 18:29
역시 아버지는 힘든 거군요... 힘내세요!
2018.07.09. 17:03
언젠가 같은 고민하실 날이 오겠죠.. 아직은 멀었겠지만서도..
2018.07.09. 18:30
한 10년 넘게 남았으려나요...
2018.07.09. 20:37
모르죠.. 더 빠를수도 있죠 ㅎㅎㅎ
2018.07.09. 21:19
사람 사는 일은 모르니까요 ㅎㅎ
2018.07.09. 21:39
아이들과 함께 하고 나서 집에와 골아 떨어지죠..
다음날 머리가 하얀 상태...
그래도 물놀이 5시간 해줄 수 있는 아빠, 체력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ㅜㅜ
2018.07.10. 12:53
권한이 없습니다.
아빠의 비애 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