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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워낙 후져서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하면 뭔가 무거워질까봐 안하고 있다가 그냥 오늘 rs4로 포맷(?)했어요
저번에 윈도우10 32비트로 포맷
다시 64비트로 포맷
이번엔 rs4 64비트로 포맷했어요
사실 저의 똥컴이 팬티엄에 HDD 램이 2기가라서 64비트 버벅거릴줄 알았는데 설치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사실 좀 버벅거리긴 한데 윈도우7 쓸때 너무 느리고 응답없음 뜨고 해서 그때 느린게 적응됐는지 참을만하더라구요
이렇게 후진 최신 윈도우가 설치되는것이 신기하네요
포맷을 해서 그런가 확실히 빨라지긴 빨라졌네요
확실히 윈도우10이 빠른게 윈도우7일때는 켜지는건만 3분이었는데 운도우10이 되니까 30초만에 켜지네요
클로버트레일 탑재된 기기에서는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안된다더라구요
또 인증샷을 남깁니다
댓글 8
2018.07.15. 15:45
램2기가에 64비트 하면 무거워질까봐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2018.07.15. 16:53
저도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샌디브릿지 셀러론에 램 2기가짜리 컴퓨터에 64비트 올리고 살았습니다. 크게 무겁진 않아요.
2018.07.15. 18:21
발열만 빼면 크게 문제될건 없더라구요
씨퓨가 워낙 후져서 브라우저 하나만 돌려도 씨퓨 사용량이 적으면 30퍼 많으면 최대인 100퍼네요
SSD를 사용하면 씨퓨 사용량이 줄어든다는데 진심으로 SSD로 바꾸고 싶네요
SSD 사고싶지만 귀차니즘때문에...
2018.07.15. 18:50
하기야 컴퓨터 뜯으면 일이 커지죠...
2018.07.15. 19:08
그 생각은 안했네요
그냥 귀찮아서 안했네요
2018.07.15. 19:18
윈도우 7이나 8보다 윈도우10이 너무 가벼워져서, 모든 노트북과 컴퓨터에 다 설치했지요^^
2018.07.15. 23:24
전 컴퓨터라곤 노트북이 한대...
확실히 가볍더라구요
2018.07.16. 20:05
권한이 없습니다.
RS4 괜찮죠. 램 2기가 추가하고 SSD 적당한 거 하나 넣으면 기적적인 속도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SSD도 싼 건 가격대가 3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