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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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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와서 자가 수리를 시도해 봤는데, 터치스크린 위쪽이 자꾸 오동작합니다. 액정에 줄이 가거나 한 건 없는데... 터치 잘 되더니 브라켓 조립하고 닫으니까 또 말썽이네요... 그냥 이 아이폰은 뒷동산에 묻어줘야 하려나요... 사설수리점 가면 돈이 꽤 깨지려나요...
+) 배터리도 멍멍이판이네요. 뒷동산으로 보내겠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은 25400원짜리 장식품
+ 2019.03.10) 제 조립 실수였습니다. 1만원에 살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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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아뇨 괜찮아요... 메인 디바이스도 아니니까 그리 큰 문제는 없어요...
좋아하는 리듬게임을 하시면서 기분을 푸시길...
voez 재밌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보이즈... 프리덤 다이브 75만점까지 찍어봤습니다...
그럼 제가 추천해줄 리듬게임은 없네요...
화이팅하세요
그럼 사이터스 프다를...
그냥 팔아버리세요...! 중고나라에...!아니면 저한테 만원에 팔아보시는것도...!
만원은... 좀...
택배비 오천원 더 쳐드릴게요ㅋㅋㅋㅋㅋ
본격 중고장턴가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인보드 나간 휴대폰 안에 있는 부품만 재료로 쓰려고 살 떄는 만원 주고 사요.
근데 전 터치스크린이 문제고 메인보드는 살아있는 상황인데요? 더 받으려나
메인보드 살아있어야 더 받을걸요? 사실 액정은 어찌되든 상관없어요ㅋㅋ
아이폰같은 경우는 수리용 액정값이 좀 많이 저렴해서...
액정매입 업체들 보면 아이폰은 비싸봐야 5만원 내외인데, 갤럭시 계열은 10만원까지도 가니까요.
개발용으로 쓰는 분들은 메인보드만 살아있으면 되니까, 중고나라에서 구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보니.. 판매하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거구요ㅋㅋ
근데 일단은 장식용으로 결정했습니다. iOS 지원도 중단된 모델이니 찾는 사람도 얼마 없을 거예요.
아아아아아...
제가 괜히 자가수리하라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