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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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이죠. 방과후 때문에 학교에 나왔는데, 교실을 벗어나자마자 열기가 엄습해오더군요. 더워서 그런지 10시쯤에는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도 풀이 죽었습니다. 도대체 왜 지리상 북쪽에 있는 중부 지방이 남부 지방보다 더 더운 걸까요? 집까지 한 45분 걸리는데 큰일났네요 ㅋㅋㅋ
+) 이 살인적인 더위 때문인지 6월경 제 왼손을 무자비하게 학대한 모기들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초파리는 논외로 칩시다
작성자
댓글 22
2018.08.01. 13:41
히익... 대구인가요 그곳은...
2018.08.01. 13:57
광명입니다..!
경기도 광명..!
2018.08.01. 21:48
광명인데 그렇게 덥다니... 대단하군요...
2018.08.01. 21:56
물론 저는 나가지 않았...
2018.08.01. 21:57
나갔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2018.08.01. 22:04
허..허허...얼른 여름이 끝났으면..
2018.08.01. 22:41
근데 겨울 오면 곧 여름이 그리워진다는 불편한 현실이...
2018.08.01. 22:42
저는 그런게 없...
2018.08.01. 22:53
저는 가끔 그럽니다... 여름엔 콜린성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없거든요... 그 대신 아토피가 심해지죠
2018.08.01. 23:09
허허...
2018.08.01. 23:33
서울 40도...
2018.08.01. 15:29
여기가 무슨 열대 지방도 아니고 이 더위는 너무한 거 아닙니까...
2018.08.01. 15:40
그래서 안나가요
타죽을까봐요...
2018.08.01. 22:09
쪄죽습니다...
2018.08.01. 22:10
그냥 죽습니다
2018.08.01. 22:10
안 나가는 게 답이군요.
2018.08.01. 22:41
그리고 저는 밖입니다....
ㅠㅠ
2018.08.02. 14:02
아이고 세상에 어떡해요 ㅠㅠ
2018.08.02. 18:51
사실 학원 안이었습니닼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잇었죠
2018.08.03. 10:58
Aㅏ... 그럼 문제 없죠.
2018.08.03. 13:27
그렇습니다
지금은 바람이 많이 부는 저의 집입니다
2018.08.04. 08:31
권한이 없습니다.
여기는 3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