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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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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친가 친척들 보러 창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천안아산역이예요. 창원에는 아마 12시쯤 도착하겠죠. 몰랐었는데, KTX에 좌석마다 콘센트가 달려 있었더군요. 창측 벽에 USB 2개, 일반 콘센트 1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제 열차 내에서 배터리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작성자
댓글 4
2018.08.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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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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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품질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어폰을 꽂으니까 화이트노이즈가...
2018.08.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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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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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SRT는 열차 출발할때 / 멈출때 전기가 끊겼었군요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전기 품질은 별로였던거 같네요.
2018.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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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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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는 뜬금없이 잠깐 끊겼다가 들어옵니다.
2018.08.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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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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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하루살이
KTX에도 있었군요. 저는 SRT 역이 목적지랑 가까워서 서울갈때 SRT를 주로 이용하는데, 의자 밑에 콘센트가 2개 있더라구요.
좌석 2개 사이에 2개가 있으니, 1인당 1개라고 보면 되겠죠. USB는 기억에 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