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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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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남도 지리는... 안 살아봐서 정말 모르겠어요.
2. 서울 쪽도 덥긴 하지만 경상도도 덥습니다. 땀에 흠뻑 젖었어요.
3. 돼지국밥과 양념장어구이는 먹을 만 하지만, 장어국수는 무리더군요.
4. 할아버지 성함을 한 글자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안 갔으면 평생 모르고 있었겠네요...
5. 친척들하고 좀 어색하다 보니까 하룻밤 자고 오기 애매합니다.
6. 돌아오는 열차의 전기 품질은 나쁘지 않나 봅니다. 이어폰을 꽂았는데 화이트노이즈가 안 들리네요.
7. 5년만에 가서 그런지 용돈이 두둑...
1. 경상도에 사는 저도 지리를 잘 모릅니다ㅋ
2. 지역 따질 것 없이 다 덥습니다ㅋㅋ
3. 돼지국밥은 부산이 최곱니다. 장어는 소금구이도 맛있습니다. 장어국밥 대신 미꾸라지국밥은 먹어봤습니다ㅋㅋㅋ
4. 저희 외할아버지 성함은 한자의 점 한자를 빼먹어서 의도하던 것과 다르게 등록되었습니다ㅋㅋㅋㅋ
5. 외가 친가 모두 부산인데, 외가는 다들 꼬맹이밖에 없어서 즐겁고, 친가는 자주 들러서 별 생각이 없네요ㅋㅋㅋㅋㅋ
6. 화이트노이즈는 좋은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7.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