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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VC_Liper_Ok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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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할짓 없어서 하라는 숙제는 안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세계관을 짜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게임의 일단 컨셉아트?
엔딩 부분의 컨셉 아트 같은걸 그렸습니다.
네.
사람 못그리겠어요
특히 얼굴
다른건 이제 그나마 잘하겠는데 얼굴만큼은 힘들어서 더 이상 못그리겠습니다..
으아아아아
일단 그림에 대한 설명!
남자가 보이죠?
팔 잘리고 상처 온곳에 다 나고.
이 그림은 배드 엔딩에 초점을 맞추고 그린 그림입니다.
모든 인물들이 다 죽는 그런걸로....
다시 그리고 보니 이거 언제 작업하지 생각드네요.
친구들끼리 내부분열 일어나서 작업에 진척이 없네요.
게임에 대한 현황은...심히 귀찮은 관계로 나중에...
작성자
댓글 8
2018.09.14. 20:38
해피엔딩도 일단 다 죽는거라서...허헛...
둘의 결말만 살짝 다를 뿐이지 다 죽는거랍니다아...!
자습시간에 딴짓이 제일 재미있죠!
애들은 막 ABC하고 별걸 다하던데!
2018.09.14. 20:52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무서운 게 내부분열인데...!
2018.09.14. 20:49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2018.09.14. 20:52
Aㅏ... 게임 어떡합니까... ㅠㅠ
2018.09.15. 00:00
그거랑 지금 만드는건 별개의 프로젝트!
2018.09.15. 00:05
다행이네요!
2018.09.15. 00:09
허헛!
2018.09.15. 09:49
권한이 없습니다.
자습시간에 딴 짓을 하는 것이 평소에 노는 것보다 더 재미있죠 ^^
저는 고등학교 때 자습시간에 몰래 탈출해서 친구들과 포켓볼 많이 쳤어요 ㅋㅋ
그런데 배드 엔딩이라니...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