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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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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드 도킹 스테이션을 질렀습니다! 덕분에 하드를 바꾸려고 컴퓨터를 끄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만... 영 심각한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원래 쓰던 1TB를 예에전에 PC를 처음삿을때 C 와D로 나누어서 사용하다가 어제 합체를 했습니다만.. 디스크가 동적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디스크관리에서 봤을때 파랗게 나오는게 아닌 초록색도아니고 황색도 아닌 중간색으로 표시되길래 찝찝해서 데이터를 다 하드에 백업시키고 지금 원본 하드를 베드색터 검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거 참 골치 아프군요... 일단 배드섹터를 심층검사하여 있으면 하드를 집어 던지고 발로 밟을 예정이고요 없으면 다시 데이터보관용으로.. 사용해야죠.! 새벽 4시쯤 파일 이동을 걸어두고 잠을 청했는데... 관리자권한 요구하면서 쾅 해버렸습니다. 하나도 안 옮겨졌습니다.ㅠㅠ 그래서 8시쯤부터 시작해서 현재 하드 여러개와의 싸움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어서 정상으로 복귀하여 스팀을 켜서 철권을 하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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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배드 검사를 마쳤습니다! 다행이 배드섹터 문제는 없군요! 다만 DNS LEEK이면 뭔가요?? DNS 뭔가 누출같은데... 인터넷좀 찾아봐야겟군요
https://www.dnsleaktest.com/
이 사이트에서 검사하실 수 있고
위에 메뉴 클릭하면 해결방법을 볼 수 있는데 잘 안 되네요 ㅠㅠ
넵넵 여러가지를 찾아봤습니다! 약간 어렵기도하고요... 저는 짜피 크게 뭔가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냥 쓰는걸로 생각 했습니다.
대충 보니까 VPN을 사용하여 원래 우리가 쓰는 통신사 DNS 대신 VPN 터널로 지점까지 연결하여 VPN서버 쪽에서 DNS를 접속하는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된다면 아주 미세하게나마 속도 저하기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옙 어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네요.
저도 너무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
그럼 Dobob 님께서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요즘엔 컴퓨터 케이스 좋은걸로 지르면 케이스 자체에 도킹 스테이션이 있던데 저는 아예 꼽아놓고 안전하게 사용하는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근데 데이터 이동이 많으면 편하긴 편하겠네요.
넹넹 너무 편해요 꼽아놓고 쓰다가 가족이 가끔 주변 사물을 떨어뜨리거나 해서 바꿧습니다. 그나저나 하드 바꾸려고 껏다 키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합니다!
맛스타 님처럼 본체에 꼽아놓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긴 하죠 ^^
그런데 Dobob 님 말씀대로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어서 하드를 갈아끼워야 되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핫스왑을 할 수 있어서 도킹스테이션이 아주 유용하더군요!
도킹 스테이션 있으면 편하죠 ^^
저도 NEXT 도킹스테이션을 몇 년 동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주말에 HDD 문제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ㅠㅠ
저도 HDD 문제는 아니지만 다른 컴퓨터 문제(DNS leak 등)로 어제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씨름했어요 ㅜㅜ
문제를 잘 해결하시고 어서 철권을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