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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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ㅇㅇ
작성자
댓글 8
적당한 개수 아닌가요?ㅋㅋㅋ
그릇에 3개 넣으면 먹기 불편하다는 핑계(?)도 있고
먹어보면 부족함을 느끼더라도 또 너무 양이 작다고 생각할 정도도 아니구요ㅋㅋ
혼자먹으면 음..괜찮다 싶을꺼같긴한데..둘이먹으니 하나 더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가요금 줄테니 한대 더주세요 이러니 안되요!하고 끊어버리던데..-ㅁ-
아...네모님 저도 같이 먹어요.....
여기 오시면...
요즘 같은 날씨에 메뉴 선정을 잘 하셨네요~
올려주신 사진의 국물을 보니 갈비탕을 맛있게 잘 하는 집인 것 같아요 :)
저도 종종 갈비탕을 포장해서 먹는데요.
저희 동네에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큼지막한 갈비를 4개 넣어주는 곳이 있어요.
(지금도 냉동실에 하나 얼려 있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고기만 뜯어도 배부르다고 하시더군요 ^^
원래 한우 위주로 판매하는 저희 동네 치고는 비싼 고기집이고
갈비탕은 서비스 차원에서 판매하는 곳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복 갈비탕이나 매생이 갈비탕 같은 더 비싼 메뉴도 있구요 ㄷㄷ
그럼 네모 님께서도 저녁식사도 맛있게 드세요 ^-^
제가 간곳은 프랜차이즈 같더라구요.
신촌 골프채 갈비탕.. 이라는데, 사실 갈비 모양이 딱히 골프채 같지는 않았습니다ㅋㅋ
저도 4개 넣어주는 곳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전통시장? 보다는 그냥 시장길이죠.. 어쨌든 울산의 시장길에 갈비탕 하는데가 있었는데,
그쪽은 2개인가 3개인가를 줬는데, 하나하나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죠.
이제는 문을 닫아버려서 못먹습니다만, 한번씩 그집 국물이 떠오르네요ㅋㅋ 국물도 끝내줬는데ㅋㅋ
이니스프리님도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요 밑에 중복댓글은 삭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ㅋㅋㅋ
허걱 중복댓글이 달려있었군요 ㅠㅠ
제가 두 번 클릭을 했는지 가끔씩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ㅜㅜ
원래 시장골목에 상인들은 잘 알지만 외부인들은 그냥 지나칠 법한 맛집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요 :)
저희 동네에도 재개발이 예정된 곳에 전통시장이 있는데요.
저는 한 번도 못 가봤지만 시장에 맛집 블로거들이 많이 방문하는 순대국밥집이 있다고 하더군요 ^^
저희 동네에서 갈비를 4개를 넣어주긴 하지만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실제로는 4개의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아요.
메뉴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꽤 있어서 비빔밥(육회/불고기)을 시켜도 뚝배기에 담긴 된장찌개를 무료로 주는 집이라서 말이죠 ㄷㄷ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의 고기는 골프채보다는 돌도끼 모양에 가깝네요 ^^
실제로 '도끼 스테이크(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명칭으로 파는 곳이 있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아웃백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는 것 같구요.
그럼 네모 님께서도 좋은 저녁 되세요 :)
어딜가나 대왕갈비는 2대만 주네요..어제 친구랑 배달시켜먹은곳도 2대만 보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