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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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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30일, 퇴사를 앞두고 일을 갈무리할 즈음이었던 저는 저녁을 먹다가 구탱이형의 사망 소식을 접했습니다.
오보이길 바랬지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구탱이형은 그렇게 떠나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고, 오보이길 바랬던 그 소식... 저 역시 오보이길 바랬습니다.
올해 10월 30일이면, 1주기입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과거는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떄 이후로, 영상 속에서만 접할 수 있는... 그리고 영상 속에서는 여전히 웃고 있는 구탱이형.
하늘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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