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어패널

예전에 맛스타 님께서 블로그에 센토라 패널 설치 및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적어놓으셨던데요.

센토라는 1.0.3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WebMin에 대한 언급도 많던데요.

맛스타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가장 기능적으로 커스텀이 가능한게 WebMin(VirtualMin 포함) 과 ISPconfig 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보가 설정하기에는 상당한 서버 지식이 필요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사용할 서버에 패널을 설치해야 한다면 편하고 설정이 간편한게 좋습니다.

sentora 역시 스포어 초창기에 세린 서버에서 사용을 했지만 호스팅용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서 더 많은 공부를 하여 ispconfig로 이동한겁니다.

WebMin은 거의 서버 패널이지만 쉽고,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윈도우 서버도 GUI지만 공부가 필요한것 처럼요.

그렇군요! WebMin은 저같은 초보가 설정하기에는 무리이겠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 글을 맛스타 님 댓글 때문에 스크랩 해둬야겠네요 :)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래도 VestaCP같은 경우는 사용해본 결과로는... 커스텀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별로 좋은 패널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웹 템플릿의 수가 적어 기본적으로 템플릿 작성이 필수인데다가 NGINX의 경우 모두 하드코딩되어 있어 무조건 apache-nginx 버전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사용에 관해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직 메일에 관해 데비안 계열은 버그가 남아있습니다

요즘은 패널보다는 직접 구축하는편이 훨씬 익숙하고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ㅜ

예전에는 인증서 하나 발급 못 하였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기본적인 패널은 대부분 최대한의 범용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지만 끝까지 세심한 부분까지는 커버를 못한다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