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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VC_Liper_Ok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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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지스타를 갔다왔었죠! 온몸이 쑤시고 고통스러운 하루였지만 수익은 컸습니다!(총합 11만원이 넘어가는 돈을 쓰고 얻은 소소한 기쁨! 아주 큰 행복이죠!(?))
지스타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이 흐릿한 이유는 움직이면서 찍어서 그래요!
오른쪽은 세븐 나이츠2(유준호씨가 계셨어요! 와우!)/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부스이고 왼쪽은 개인 부스로 VR/PC/모바일 게임 시연하는 중이더군요.
네. 진짜로 유준호씨를 봤고! 찍었습니다. 물론 유준호씨는 몰라요. 당연하겠지만! 만난게 어딥니까!
에픽 게임즈 부스! 들어가고싶었지만....한명 들어가는데 10분이 넘게 걸리기에 포기를 했었죠.
이 부스 앞쪽에는 이엠텍 부스로 ASUS, EVGA, WD 그리고 또 하나더 있었는데....기억이...안나지만 어찌됬든 4개의 하드웨어 업체에서 배틀그라운드 대회하고 몬스터헌터(RTX 그래픽카드 사용한 PC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Nitro(예는 AMD Vega 그래픽카드 같더군요.)라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해서 RTX랑 VEGA가 이정도다! 라고 일종의 시연회를 했습니다.
몬스터헌터만 2번했네요. 태도, 제 주무기인 차지액스...
네. 중간에 접니다. 돌아다니다가 다크소울의 솔라 코스프레 하신분 계시길레 찍어달라하셨더니 저렇게 포즈 취하고 찍으셨더군요...!
일단 저는 덕후의 일종이기 때문에 소녀전선 부스로 갔습니다.
볼 게 없긴 했지만 소녀전선 코스어들만 14분인가 본거 같네요!
그리고 막판에 돌아다니다가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 하신 두분이 보이시길레 같이 찍었습니다. 포즈 어찌 취해야할지 몰라서 대충 포즈 취하고 찍었네요!
친구에게 이끌려 지스타에서 나오고 해운대 끌려갔습니다.
달이 찍힌 사진은 이상하게 찍혔는데 위에 사진은 잘 찍혔네요!
허헛....해운대에서 발을 열심히 적시고왔습니다.(하하하핫...)
그리고 지스타 XD Global 굿즈 상점에서 34000원으로 주고 지른 아크릴 등신대 2개중 하나입니다.
네. 이게 두번째 겁니다.
예.
네.
네, 그렇다고요.
허헛
개인적으로 34000원으로 저 두개 산것이 제게 가장 큰 이득이었습니다.(?)
수오미 수영복은 얻고싶어도 얻질 못한 경우가 많아서...
다행히 품절이 안되서 질렀습니다.
일러스트리어스는....친구가 쿠션이 있다길레 어..? 쿠션? 이런 반응으로 찾아보다가 비슷하게 생긴 로드니라는 애인걸 깨닫고
아, 없네.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아크릴 등신대로....
의외로 저는 지름신이 자주 들르는 인간인가봅니다.
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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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님을 봤습니다.
눈 앞에서.
빛을 보았소.
아.......
눈은 괜찮습니까?
예 지금은 말이죠!
허허 다행이군요!
허헛
허허헣
허허....
피파부스에는 지성이 형님도 오시고 페이커도 온다던데 만나보셨나요? 부럽네요. ㅠㅠ
피파부스가 있었나요...?
저는 일단 목요일만 갔다와서 잘 모르겠네요...애초에 그쪽은 관심이 전혀 없어서리....
본 사람은 마재님이랑 보겸..? 유준호님! 같은 분들?
아! 알아보니 오늘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저는 뭐... 영 그랬답니다! 스트리머 아는분들도 없었고 해서 (애초에 방송자체를 안봅니다) 그래서 별 흥미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뭐 가고싶은 마음은 전혀없네요.. 너무 모바일게임에 치우쳐져있어서...
하필 간 타이밍이 모바일 게임이 난리치는 시기라서 개인적으로 요번건.....그렇게 저한텐 큰 수입은 없었습니다.
단지 그래픽카드(RTX!)같은걸 실물로 본거랑 포트나이트 즐겁게 하는걸 본것, 그리고 위에서 나온 굿즈 산게 최대수입...
스트리머들은 만나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