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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52
1.
패완얼의 진리를 깨닫게 된 게...
같이 발표한 그 분이 정장을 입었는데요...
와 진짜 사람이 와
그동안 스트레스 받았던 거 싹 정화됐어요 진짜 와
진짜 그분 존잘로 화제였었는데 와
와 진짜 진심...ㅠㅠ 인정합니다 와
대체 전생에 뭘 하면 저런 얼굴을 타고나는겁니까 진짜
전 환생해야겠습니다.
크고 뚠뚠한 라이츄에게 맞는 옷은 구하기 드릅게 힘들어요.
모델이 입었을 때 손목까지 와서 사잖아요?
...엄마 이거 9부야? 덕분에 엄마가 다 입는다
잠깐 이거 생각해보니 엄마의 큰 그림일 수도 있는데
+그분 덩치만 보면 망나뇽이신줄
망나뇽이 존잘인 예
2.
발표 마치고 나니 급 일이 줄었네요.
잡일이라도 하는 게 차라리 낫죠, 실험실에서 눈치보는 것 보다는... 3_3
전 역시 피펫 잡을 때 힘이 납니다.
아냐 잠깐만 옆에 그 분 계시면 힘이 너무 나서 안되는데?
도파민 들어가 에피네프린 들어가
심장이 너무 나대도 문제입니다 여러분
3.
네???
법미 신캐 나왔다고요??? (던파를 켠다)
엘마 만렙이요??? 하다보면 찍겠지 알게뭐야...
4.
설날 잘 보내세요.
저는 가능하면 어디 안 갈 예정입니다.
근데 친가가 갑자기 제사를 다시 지낸대서 어제 상욕했던 게 함정. (할머니 교회다니고 나서는 제사 안 지냈습니다)
아니 진짜로 엄마가 "할머니가 다시 제사 지낸대"라고 하는 순간 반사적으로 욕이.......
진짜 오지랖도 오지랖이지만 제사는 9시인데 6시 반부터 닦달당해서 죽겠어요.
엄마 화장 끝나면 깨워도 준비하는데 얼마 안 걸린다는데 굳이 새벽에 깨우는 이유가 뭐냐고 대체...ㅠㅠ
5.
어제 퇴근하다가...
사무실 나서는데 내려오던 그 분이랑 마주쳤거든요...
대뇌야...
너 지문 안 찍었더라...ㅠㅠ
6시부터 퇴근인데... 나 퇴근시간 5시 50분인가 그때쯤 마지막으로 찍었더라...
내용 하나하나가 잡담급의 내용들이 아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