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 대전댁
- 조회 수 684
오늘 졸업식하고 왔어요 ㅋ
1달있으면 중학교 올라가요 ㅎ
졸업은 뻥 ~
중학교 입학도 역시 뻥 ~
졸업은 뻥이구 모교방문겸 다녀온건 안비밀 ㅎ
간만에 와보니 체육관도 많이 바꼈네요 ^^;
은사님들은 이미 퇴직하시구 없으시다는 ^^;
50회 졸업식때 한번오고 졸업식 간만에 왔다가 출석하고 글올리는중 ....
애기들 졸업장을 한명씩 나눠주면서 128명 모두 주는데 20분쯤 소요를 ㅠ.ㅠ (다리아퍼서 혼남 ;)
작성자
댓글 16
(그렇겠죠 ㅎ)
오오 이제 14살 되신건가요? ㅋㅋㅋ
농담입니다..ㅋㅋㅋㅋ
직접 졸업장을 나눠주실 정도시면 대단한 분이셨군요!
네. ㅋ
교장선생님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128명의 졸업장을 일일이 나눠주시니 ;;)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10명 정도만 불러서 졸업장을 나눠주고, 나머지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셨네요.
일일이 졸업장 나눠주는것보다 시간단축되고 좋을텐데 굳이 일일이 나눠주는걸 고집하나몰라요. ;
(ps. 의자도 부족해서 1시간동안 서있다왔는데 ㅠ)
졸업 하시는군요
졸업은 장난이고, 졸업한지 오래됬어요.
저도 스승의날때 한번 담임쌤 뵈러 가야겠네요오...
모교(초등학교)는 5년전에 은사님 퇴직도 하시구 전근두 하시고 모든분들이 떠나셨더라구요 ㅠ
자녀분이 이제 중학생 되시는군요 크...
그런가 보네요.
댓글 읽으며 .. 멀까 멀까 했는데.
에이. 아니예요. ^^
제목을 그냥 그렇게 적은것뿐이고, 모교방문겸 잠시왔다갔지요. ㅎ
흠...ㅋㅋ 전 집에 찾아뵙고 인사드렸는데..
머 벌써 스승의 날인가요..
전 가끔 인사하기에 스승의 날따로 인사안드림..ㅋㅋ
(선생님댁까지 찾아뵈시다니 ..;;)
머...전 친함??????쪼끔?
20년이 넘었는데도 일년에 한번 이상은 연락하는 정도?
중학교에는 더 멋지고 흥미진진한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