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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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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안정한게 너무너무 많고, 서버환경도 너무 탑니다.
저야 관심있게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언제 실사용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던PHP, 라라벨때문에 한번 파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언제부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실 뭐 모든 CMS가 처음엔 이런 것이지 않겠습니까
현재 XE3는 XEhub(XEfactory로 사명 변경 예정)에서 개발 중인 CMS이고 CMS개발은 오픈소스로 네이버에서 지원 받고있고,
XEhub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호스팅서비스(유료, 예정)와 홈페이지 제작(XE3기반, 유료, 영구적 유지보수 지원)으로 먹고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분이 XE1 개발팀에 있었던 분이십니다.
현재 XE3로 제작된 사이트는 대표 적으로
이 있습니다. 모두 XEhub사에서 제작했고, 유지보수도 하고 있습니다.
XE3의 특징이라면 국가에서 요구하는 보안사항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PC의 안전모드처럼 Safemode라는 것이 있는데, 진입하면 문제가 발생한 플러그인을 멈추게 하거나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세이프모드 내에 백업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에서 진행하다보니, 실제로 운영되는 사이트들의 유지보수로 인해 전보다는 빠른 CMS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XE3가 안정화 되더라도 필요환경이 꽤 고사양이기 때문에 라이트유저들에게는 아무래도 최대 진입장벽이 서버환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플러그인이란 개념을 사용하는데, 패키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꽤 많은 기능들이 엄청 쪼개져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확장성이 상상 이상이에요.
아 저는 XEhub에서 주최한 오픈스터디 1, 2회차를 다녀왔고 앞으로도 갈 생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조금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인 1
댓글 7
저는 뭐 취미삼아 하는거다보니
차라리 같이시작하는 겸으로 제작사랑 가까이 하면 더 좋은 실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생계가 달려있지 않다보니...
그리고 익숙하자 않은걸 하는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XE3을 보고 너무 실망해서 php까지 싫어졌습니다.
php를 버리고 전 그냥 js로 쭉 가려고요.
XE의 고질병인 속도 문제도 XE3에서 변한게 없더군요...
저는 속도같은건 요즘 하드웨어성능대비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별 상관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js에서 메모리 누수잡는게 너무 힘들어서 ㅠ.ㅜ SPA를 싫어하게 된 후, PHP를 해보게 됐어요 ㅎ;;
메모리누수는 보통 초반코딩을 잘해야 한다던데..php는 메모리누수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보안문제점 생각하면서 코딩해야합니다.
네~ 역시 해외 사이트 찾아보면 장고와의 비교에서 보안이슈에 대해 언급이 항상 있더라구요~
아예 XE3를 작정하고 쓰시기로 하셨군요.
주로 XE나 라이믹스 쓰는 분들이 XE3에 너무나도 회의적이여서 XE3 를 본격적으로 쓰신다고 하신분을 보면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