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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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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닌 만큼 교통카드(정기권) 충전하기위해 ATM에서 돈을 뽑았습니다.
근데 반쯤 찢어진 지폐가 나오더라고요.
그려려니하고 지하철에서 지폐투입구에 넣었더니 완전히 찢어져버린...
ㅂㄷㅂㄷ 은행문 아직 열리기 전인데..
결국 정기권 못쓰고 걍 일반 교통카드 썼습니다.
학교 도착하자마자 근처 은행에서 교환받았는데 역시 은행이라 그런가 빳빳한 걸로 바꿔주더군요.
뭔가 쓰기 아까웠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수업이 빨리 끝나서 놀고있는 건 비밀ㅎㅎ
개학의 첫날 새돈을 얻으시다니! 시작이 좋으시군요.
출근해서 개발할거리는 산더미인데 약간 월요병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