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키보드 지름신이 갑자기 뜬금없이 강림했네요..

꿈과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피해킹도 적응하면 편한 면이 있습니다.

한자키가 없어서 한자나 특수기호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넣는거 외에는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오른쪽 컨트롤 키를 쓰면 한자 변환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HHKB에는 없네요.

저도 해피해킹 배열이 불편할것 같아서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84키도 적응하면 괜찮으실거에요^^

(그런데 다른 키보드를 쓰면 오타가 속출하는건 비밀입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87키 미만의 모델도 적응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IT 업종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고 문서편집이 제 업무의 대부분인데요.

84키에서는 문서편집키가 우측에 일렬로 배열되어 있어서 이것 때문에 불편함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

제 개인적으로 구형 씽크패드 7열 키보드의 레이아웃을 좋아해서요~

그럼 dalma11 님께서도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오후 되세요!

아 문서편집이 중요하시다면 말씀하신대로 미니 배열 보다는 텐키리스를 찾으시는 편이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사실 제가 작년 가을에 리얼포스 R2 30g 텐키리스를 구입했는데

여기에 너무 길들여져서 다른 키보드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텐키리스를 좀 더 알아볼게요 :)

그런데 Plum Niz 35g의 블루투스 텐키리스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 재고가 없는 것 같고

다른 30~35g 키압의 블루투스 텐키리스 키보드 제품을 찾지 못하겠어요 ㅠㅠ

(아쉽게도 토프레에서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럼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꼭 원하시는 키보드 찾으시길 바랄게요~^^

아.. 역시 봄은 장만의 계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