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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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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남사친님께서 아주아주 무슨 키보드 저렴하게 판다길래 뭔가 하고 보니 기계식 키보드라고해서
불도 들어오고 괜찮다고 사보라고해서 그때 뭐 할인쿠폰등해서 3만4천원 주고 구매했는데
지금 가격 검색해보니 택배비 포함해서 거의 9만원에 판매가 되고있네요.
무슨놈의 키보드가 이렇게 무거운건지...키보드에 불들어와서 이쁘긴한데....너무 또각 또각 소리가 크게 들리는게
단점이네요..이런걸 모르고 구매를했다니..ㅠㅠㅠㅠㅠㅠ다다다다다다다다 조금만 눌러도 크게 들리는게!!!!
그래도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쓰고있으면 됀거죠!!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작성자
댓글 8
2019.03.21. 22:51
지금은 익숙해서 괜찮은데 그땐 뭐이렇게 시끄러운 키보드가 다있나했어요!!!
2019.03.21. 23:55
저는 녹음실이라 시끄러워서 바로 아웃;;; 아직도 삼실에 짱박혀있네요.
중고로 팔기도 귀찮아서... ㅠ
지금은 로지텍 K800 집이랑 사무실 둘다 사용하는데 백라이트도 들어오고 키감도 좋고 이게 최고인거같아요 ㅎㅎㅎ
2019.03.22. 00:41
새로사자니 돈아까워서 못사고있어요ㅠㅠ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조용히 써야죵..힝!
2019.03.22. 23:51
기계식 키보드는 원래 그 착착착착 거리는 맛에 쓰는 거죠!
아 전 멤브레인 쓰고있습니다...ㅠ
2019.03.22. 09:49
오락할땐 타닥타닥 하는 소리가 나서 하는거같은데 일반 타자칠떈 너무 시끄러워용...-ㅁ-
2019.03.22. 23:51
저는 이제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소리 안나면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ㅎ_ㅎ
2019.03.22. 15:35
전에 어떤 키보드 보니깐 엄청 소리가 크더라구요..한번 눌렀는데 딸각 소리가 와 이건 사무실에서 쓰면
눈치가..ㅎㄷㄷ할꺼같은~~
2019.03.22. 23:52
권한이 없습니다.
저도 기계식 키보드 한번 써본다고 3만5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아직도 방치해 있네요 ㅎㅎ
이쁘긴 하지만 청축+ 남자의 색상이라 시끄러워서 ㅠㅠ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