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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 조회 수 117
1, 3학년이 시험을 보고 있는 와중에 2학년만 일찍 끝나서 지금 유유히 부천역 오락실로 가고 있습니다. 수학은 뭐 언제나 그랬듯이 터졌고, 영어는 저희반피셜 미쳐버린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76~83점(소수점 이하 버림)이라는 그럭저럭 용납 가능한 수치는 나왔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건 이어지는 꿀같은 4일 연휴동안 신나게 노는 것밖에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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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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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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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방 메고 가는 건 좀 그래서 오락실에 있던 정수기에서 약만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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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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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너무 선량하고 양심적이신데요!!
저는 고딩 때 가방 메고 명찰 달고 대학로에서 놀다가 선배들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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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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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거 갖고 선량하고 양심적이라 하긴 좀 그렇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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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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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놀때가 가장 기분 좋죠
전 시험 끝난 다다음날 바로 공부 시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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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ko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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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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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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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이미 망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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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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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 BVC_Liper_Okbul 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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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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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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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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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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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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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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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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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축하드립니다!
시험 끝나면 며칠은 달려야죠 ^^
이제 마음껏 유비트 하러 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