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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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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해주었습니다.
애플 펜슬도 같이 왔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아이패드의 악세사리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ㅠ... 이어폰 구멍이 없어서 USB-C를 이어폰잭으로 변환해주는 잭도 사야하고, 케이스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다만 FaceID는 참 편하였으며 화면 크기에 비해서 그렇게 무겁지는 않더라고요
작성자
댓글 8
2019.06.03. 23:16
프로 3세대... 홈버튼, 3.5파이 이어폰 단자와 로즈 골드 색상의 부재 및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제가 10.5인치 모델을 지르게 만들었죠. 물론 제가 지른 시점은 3세대 출시 몇 달 전이었지만요.
2019.06.03. 23:44
아.. 출시직전 산 그는 호구의 모범..
2019.06.03. 23:45
근데 3세대 출시 후에도 10.5인치 모델의 가격 변동은 없어서요 ㅋㅋㅋ
2019.06.03. 23:46
아 그렇군요.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2019.06.03. 23:46
프로 10.5 단종 이후 AP 성능이 향상되고 값도 더 싼 에어 3세대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디스플레이와 스피커가 너프먹고 로즈 골드가 끔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2019.06.03. 23:52
Aㅏ! 전 안드에만 있어야겠습니다 ㅋㅋㅋ
2019.06.04. 18:32
애플이 원래 이런 장사를 잘 합니다 ㅋㅋㅋ 근데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ㅋㅋㅋ
2019.06.04. 19:09
권한이 없습니다.
와... 회사가 참 좋네요...
저는 아이패드 에어 2 한 4년정도 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