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 제르엘
- 조회 수 191
자가 수리 시도 실패 후 사설 수리점에서 부활 판정을 받은 액정은 3개월만에 책상 높이에서 교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 높은 높이도 아닌 곳에서 그다지 단단하지는 않은 바닥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금이 크게 가 버렸네요... 물론 이제 이 폰은 수리의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기도 하고 터치에도 큰 문제는 없어서 딱히 수리는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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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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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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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버렸습니다.
(제르엘 그도 덕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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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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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인건 방송을 통해서 알고있었습니다마는...
액정이 저렇게 나가버리면 고통 받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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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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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지요. 그렇다고 수리를 맡기기에는 수리비가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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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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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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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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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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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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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충격에도 설탕마냥 깨져버리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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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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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죽은액정)의 명복을 액션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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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in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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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물이 된 2012년형 아이폰의 액정의 띵복을 액션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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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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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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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in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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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 아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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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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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과 함께 저 하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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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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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어...? 액정이..?
(그 와중에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