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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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수리 시도 실패 후 사설 수리점에서 부활 판정을 받은 액정은 3개월만에 책상 높이에서 교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 높은 높이도 아닌 곳에서 그다지 단단하지는 않은 바닥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금이 크게 가 버렸네요... 물론 이제 이 폰은 수리의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기도 하고 터치에도 큰 문제는 없어서 딱히 수리는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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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12
2019.06.05. 18:20
나가버렸습니다.
(제르엘 그도 덕후였습니다.)
2019.06.05. 19:52
덕후인건 방송을 통해서 알고있었습니다마는...
액정이 저렇게 나가버리면 고통 받지 않나요?
2019.06.06. 17:28
고통스럽지요. 그렇다고 수리를 맡기기에는 수리비가 아까워서요...
2019.06.06. 17:41
헤에..
2019.06.06. 17:51
으;;;;스트레스
2019.06.05. 18:32
약한 충격에도 설탕마냥 깨져버리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2019.06.05. 19:53
고물(죽은액정)의 명복을 액션빔니다..
2019.06.05. 20:27
이제는 고물이 된 2012년형 아이폰의 액정의 띵복을 액션빔니다.
2019.06.05. 21:16
띵언..
2019.06.06. 23:09
멘탈도 아장창...
2019.06.06. 11:54
액정과 함께 저 하늘 위로...
2019.06.06. 13:18
권한이 없습니다.
어...? 액정이..?
(그 와중에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