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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 조회 수 190
사실 요 몇달내에 호스팅 연장빼곤 오지 않았네요
음 사실 저번에 올린 고민글은 빠른 현실파학으로 불가능하단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목표를 바꿨습니다
지금 시험이라 다들 고통스러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복습하다 때려친 이후로 교과서를 한번도 안잡았기 때문에 미친듯이 벼락치기중입니다만
중간고사를 수학 도덕 영어빼곤 다 망해버려서 기말고사로 성적표 커버쳐야합니다 히히
@협스님 이사람처럼 때려치우고 싶지만(협스님... 그 깡은 존경합니다만 그러다 바보되요...!!!) 이번 시험 잘쳐야되기 때문에 죽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와서 하는 말이 이겁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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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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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제르엘
허허 경험담인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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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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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직접 계산해 본 결과 중간고사 등급에 1은커녕 2도 없...
+) 고등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점수를 믿지 않는 겁니다. 실제로 저번 중간고사때 문학 3등급 컷이 91점 가량 되는 대참사가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91.2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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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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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제르엘
에에에...? 학교에서 무슨 신박한 멍멍이사운드하는데요...?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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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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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폭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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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뭐 1등급 컷이 100점일 때도 있는데요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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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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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제르엘
미쳣네요;;;;;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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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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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사 시험 1등급 컷이 100점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총 수강인원이 약 30명이라서 1등급이 단 1명밖에 안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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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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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제르엘
어후 어후 그 고등학굔 무슨 말아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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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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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1등급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수행평가 1점 깎였는데, 만점이 2명이나 있어요. 저 2명의 운명은 기말고사에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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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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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제르엘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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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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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세계사 시험을 말아먹었...
(82.8점 받긴 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등급이 단 1명뿐이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히도 100점은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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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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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뭣되었음을 직감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허허허허헣ㅎㅎ허허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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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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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갱생협스
아마 님의 시험은 평생 뭣될것같은 예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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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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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저기요????????
아 그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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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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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갱생협스
역시 제촉은 다 맞습니다!
인천공항 입사는 저멀리 거기 경쟁율 높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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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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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사는 보통 KAC 소속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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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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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작성자
→ 갱생협스
뭬 그런가요...? ㅎㅎ
그 꿈 때려친지 오래라서요 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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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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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도다
이제 고등학교 오면 기말고사로 커버 못할 정도로 중간고사가 망해버리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정시 갈 거 아니면 내신 빡센 학교로는 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