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223
일단... 제가 기성복 라지(혹은 77, 88)를 입거든요.
근데 유니클로껀 라지가 좀 작아서 엑스라지를 입습니다... 그게 일본 애들 체형에 맞춘거라;;
여튼... 처음에 봐 뒀던 디자인을 찾아서 시착을 해봤어요.
선생님 이거 시스루세요?????? 아니 난 진지하니 궁서체.
진한 속옷 입으면 일단 X되고요... 엄마가 드롭킥 날리고요...
난닝구가 비쳐요... 이거 뭐야... 어머니 제가 뭘 본겁니까...
그리고 엑스라지까지 있는 게 얼마 없어서 티셔츠 두 장 골랐는데 39800원이네요??
엄마 경악하셨쟈너...... (실화임)
XL인 거 보고 욕하더니 엄마 몇년 전부터 그랬는데 가격보고 이건 뭥미 하셨자너...
아싸 엄마한테 안털린다
아냐 그래놓고 입을수도 있어
에이 무슨소리야 노랑뚱땡이가 개 현란한데 뭘 어떻게 입어 에이
작성자
댓글 17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예...?)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대학가면 빠져요)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사실 대학 가기 전에 어떻게든 뺄 생각입니다)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전 조만간 레이싱 휠 vs 포켓몬스위치(닌텐도 이브이 버전) 구매 를 고민좀 해야갯내요 ^^
신고
"핫슈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피카브이요? 좀 더 기다리시면 칼방패 나와요.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근데 그 칼방패 얼마 안 가서 망할 조짐이 벌써부터 보이던데요...?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보이긴 했죠 망조가...)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겜프릭이 기존 발표 뒤집지 않으면 팬층 거의 다 떨어져나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울썬문도 제대로 말아먹어서 팬들 많이 떨어져나갔었잖아요.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되게 웃긴게 뭐냐면 소드실드 개발한다고 신입들 투입해서 만든 게 울썬문이라는데, 그 울썬문이 재평가를 받고 있어요.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말이죠. 적어도 울썬문에서는 잘리는 포켓몬이 없었으니까요.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메진도 있었어요. 따라큐 너프가 시급했을 뿐...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그냥 밥 말아먹은 스토리와 밸런스가 문제였을 뿐이죠...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따라큐가 애잔하니 괜찮습니다)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사람이 너무 놀라면 화가나는게 아니라 웃음이 나온다고 해요~
어머님께서는 시스루에 한번 경악하시고, 엑스라지에 또 한번 경악하시고, 39800원에 마지막으로 경악을...
결국... 혼나지 않았으므로 작전성공!
신고
"라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아뇨 시스루인 건 안 샀어요)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joyful
gimmepoint
humit
버터
솔직히 그런 티셔츠는 집에서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라고 만든 거 아닐까요?
전 언젠가부터 일반 사이즈로 XL는커녕 2XL도 안 맞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