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
- 갱생협스
- 조회 수 376
1. 수술했습니다.
2. (1) 로 인해 공익이 되었습니다.
3. (2) 를 걱정하기에는 아직 어립니다(잠깐만 뭐라고 협스양반?)
4. 요즘 스포어 회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5. 저처럼 여행가다가 가슴아파서 입원하고 수술하신 분은 없길 바랍니다.
6. @네모님은 전혀 (5) 같은 걱정하지 않고 제주 잘 갔다오셨더군요. 누구랑 함께 말이죠 여기서 질투하면 지는겁니다
7. 최근엔 방탄소년단 커버댄스팀의 영상스탭으로 스카웃되었습..니다..ㅎ
8. 아 정말 힘드네요 요즘
9. @왕뚠뚠돈까스라이츄님은 닉네임을 바꾸셨더라고요.
10. @이니스프리님은 여전히 잘 계신것 맞지요?
11. @BVC_Liper_Okbul님은 요즘 안보이시나..
12. 그러고보니 @제르엘님도 근래에 안보이시던것같은데..
13. 이 글은 스포어의 리젠율을 올리기 위해 아무나 @태그<-맛스타님! 해보는중입니다
14. 아 참, 책상을 정리했더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 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ㅋㅋㅋ
15. 그나저나 이 노트북 말이죠, 처음 제가 쓸 때는 줄이 얇은 것 3개밖에 없었는데, 이젠 얇은줄 4개, 가운데에 두꺼운 줄 1개가 생겼습니다! 야하!
16. 몇 자 안 적은 것 같은데 왜 600... 아니 610.. 아니.. 자꾸 늘어나고 있는거죠?
17. 여하튼 참 복잡하네요.. 꿈도 수술한 것 때문에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르고요.
18. 마무리는 어떻게 짓죠..? 20000번까지 써야하나 ㅇㅁㅇ...
음... 그럼
20000. 이만입니다
추천인 1
작성자
댓글 39
수술은 잘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한테는 알림이 오지 않은 것을 보니 태그가 작동하지 않은 것 같네요 ㄷㄷ
여행 중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으셨군요!
날씨도 무더운데 병원에서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ㅠㅠ
부디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영상스탭으로 스카웃되셨다니 축하드려요 ^^
아니 전 분명 이니스프리님을 태그했는데...?
날씨가 더워도 병원은 시원해서, 오히려 퇴원하고 나서 더위때문에 더 고생했네요 ㅠㅠ
댄서만 거의 30명정도 될 텐데, 촬영은 저 혼자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본 촬영은 외주맡긴다는 얘기가 있긴 합니다만, 브이로그 촬영같은것은 전적으로 제가 찍어야해서 부담이 꽤 있네요 ㅠ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니스프리님은'까지 파란색으로 되어있네요!
일종의 버그인가 보네요 ㄷㄷ
저는 사진 초보라서 30명을 촬영하려면 어떤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 ㅎㄷㄷ
이렇게 동적인 장면을 촬영하려면 짐벌 같은 장비도 사용하시나요?
댄스 촬영 영상을 보면 그게 늘 궁금하더군요 ^^
저 채색은 제가 한거라 실수했을수도 있어요 ㅎㅎ
30명이면... 실은 저도 감이 안잡힙니다. 광각을 써야 하기는 한데, 또 조리개를 너무 열어주면 핀이 안 맞을 듯 하고, 그렇다고 너무 조이자니 실내라서 분명 노출이 언더가 나올 것 같고... ㅎ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ㅎㅋㅋㅋㅋ
동적인 장면이 필요하면 짐벌, 레일도 쓰긴 합니다.
1. 아이고야...
2. 4급 판정 나올 정도의 수술이었나요...
3. 어... 그러면 등급이 오를 가능성이...
4.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개학... 직후 주말...
5. 여행 도중에... 힘드셨겠네요...
6. 네모님은 제가 책임지고 폭파시키도록 하겠습ㄴ...
7. 잠깐만요, 그 거대 그룹의 커버댄스팀의 스탭이요? 대단합니다...
12. 쓸 건 많은데 글 쓰기 귀찮아서요... 블로그나 트위터에 소식 이따금씩 올라오긴 합니다...
14. 저도 책상에 쌓인 게 많은데 정리할 엄두도 안 납니다...
15. 액정 나간 건가요...
16. 원래 글이란 건 그런 겁니다...
17. 아니 얼마나 심각한 수술이었길래 꿈까지 접을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ㅠㅠ...
18. 마무리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 문장이 전부 다 말줄임표로 끝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입니다... 사실 지금 밀린 학원 숙제하느라 정신이 없... 앞으로 3권 총 65문제 남았... 결국 포기했...
1. 아고고..
2. 네. 기흉으로 양쪽 다 수술했거든요.
3. 신검 기준표가 개정되지 않는 이상은 4급이거든요 ㅎㅁㅎ
4. 흑.. 역시 저도 힘듭니다..
5. 여행 도중에요. 해외가 아닌걸 위안삼으려 합니다..
6. 앗 찬성입니다
7. 네.
12. 전적으로 절 믿으시고 귀찮으셔도 가끔 오셔야 합니다
14. 저도 청소각 겨우 재고 했습니다 ㅎ... 청소각은 잘 나오질 않더군요?
15. 네. 갈아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아직 쓸만하기도 해서..
16. 계속해서 늘어나는게 글이죠.
17. 기흉은 항공쪽 진출에 심각한 결점입니다.
18. 스무뜨하게
끝!
2. 폐를 양쪽 다요...? 엄청난 대수술이었군요 ㄷㄷㄷ
3. 기흉은 이력만 있어도 4급인건가요?
4. (토닥토닥)
5. 해외 여행 도중이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겠군요.
6. 익스플로ㅈ...
12. 최대한 자주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4. 사실 개학 전날 밤에 청소각 잡혀서 치우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난장판이라는 게 흠이죠.
15. 사실 제 노트북도 화이트스팟 2개에 중앙 부분에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검은 줄이... 액정 패널 교체 비용이 18만원인가 해서 그냥 적당히 쓰기로 했습니다.
16. 눈 깜짝할 새에 1000자를 채울 수도 있죠. 특히 학교에서 종이 주면서 글 쓰라고 시킬 때라던가요. 대회라든가... 대회라든가... 그리고 또 대회라든가...
17. 아이고 세상에. 하기야 기흉이 어떻게 보면 폐에 구멍 뚫리는 것과도 같은 병이니까요... 전 지금 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교사의 꿈을 접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물로 지우는 가루 안 날리는 분필은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요...
18. Smooth!
반대ㅐ!
커플은 터뜨려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BAAAAAAMMMMMMM!
아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한쪽만 기휴이라면 3급, 두쪽 다 기흉이라면 4급입니다.
게다가 폐질환이라서 훈련소에서 화생방도 면제에요!
두쪽 다 수술하셨으니 4급 확정에 화생방 열외 확정이군요. 전 지금 체중으로 4급 나오게 생긴 상황이라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짝짝!
저랑 같은 근무지 가십시다.
제르엘님은 멸공, 저는 폐공으로요 ㅋㅋㅋ
군대 가기 전에 최소한 3급은 만들 생각입니다 ㅋㅋㅋ
안타깝군요. 그렇담 제르엘님도 어서 기흉이 발병하길 기대합 아니 이양반아 무슨 말을 그리 심하게 하시나
3급이면 상근 걸리기를 기대해야겠네요!
아니 기흉이라뇨 ㅋㅋㅋ 상근 걸리기를 기대해봐도, 현실은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게 함정이죠.
그렇담 제르엘님은 외국으로 튀는겁니다 읍
잘못하면 영원히 입국금지될 수가 있습니다만?
후 콜드미유...
무슨 뜻일까 찾아보니 네이버에선 이 글이 검색결과로 나오는군요!
(눈물을 흘리는...)
(훌쩍)
(쥬르륵..)
흑흑흑...
일단 저는 햄보캅니다 희희
잠시만요 주어가 잘못된것같습니다만..?
"저" 가 아니라 저희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로 네모님 혼자서만 햄보칸걸로 하죠
따라서 빨리 익스플로전 하십쇼!
성공이다
에쿠스푸로-죤!
앗 제가 없네용 ㅋㅋ
ㅇ...아아..??
누구시..(퍽
도토리묵님을 깜빡했어요 엉엉ㅠㅠ
그나저나 프로필 바꾸셨네요! 캐리커쳐인가요?
직접 그린건 아니고..의뢰..?
아항!
아이고오...!
매우매우...늦었습니다만(?!)
수술하셨다니..!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겁니까!?
p.s 요새 안보이는 이유는 제가 학교 + 도서관 열람실 들어가서 공부만 줄창해서...
몸이 불편합니다 ㅎ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두 불편한 것 같아요.
p.s. 어이고 공부... 공부 싫어.. 자퇴자퇴 자퇴가 답이다
아하...불편하시군요..!
p.s 공부....으헝헝
그냥 기술을 배워서 읍읍읍
읍읍...
허헣...
엉엉엉..
으흑...
긴글 잘읽었습니다
근황을 말씀하신거보다 근황을 물어보신게 더 많은듯하네요
수술 잘되셨길 기원합니다
전 모르는 얘기가 많아서 요기까지하고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