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9
  • 제르엘
  • 조회 수 206


아아, 떨어지는 꽃봉오리와 같이, 임은 갔습니다.


불과 2개월 전, 쌍욕과 괴성을 질러가며 교체에 성공한 LCD 모듈이... 오늘 18시 20분경 주머니 속에서 핸드폰과 함께 딸려나오며... 대리석(추정) 바닥에 다이빙을... 덤으로 강화유리가 아닌지 조각이...


그런 고로, 결국 액정을 하나 더 샀습니다. 예전의 그 🐶같은 경험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그리고 어차피 중고로 팔지도 않을 것이므로) 기조립형으로 샀고요. 갈고 나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들 중 하나인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러 가야겠습니다. 흠집이라던가 파손 방지 같은 게 아니고, 유리 깨졌을 때 떨어져나가지 말라고요. 뭐, 5용은 없겠지만 아직 SE용 물량은 많겠죠. 어차피 규격도 똑같고요.


오늘도 한 건 해먹은 제르엘이었습니다.

작성자
제르엘 114 Lv. (98%) 1057740/1058000EXP

mochasyrup_G.jpg  XER.jpg 

아마도 야옹시티 벌레타입 짐-리더

사용 포켓몬: 매시붕, 페로코체, 비퀸, 레디안, 도나리, 메가자리

객원 멤버: 라란티스, 아리아도스

댓글 9

Nginx
profile image

어엇...

comment menu
2019.09.09. 23:45

신고

"Nginx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Nginx
profile image

어어엇...

comment menu
2019.09.10. 00:00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profile image

아아앗...

comment menu
2019.09.10. 00:17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네모
profile image

아장차앙.... x

comment menu
2019.09.10. 00:13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네모
profile image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ㅠㅠ

comment menu
2019.09.10. 00:18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갱생협스
profile image

음 ?

저는 같은 폰 2년? 3년째 쓰면서 떨어트린적은 많아도 깨진 적은 없답니다!

comment menu
2019.09.10. 00:36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갱생협스
profile image

전 지금까지 썼던 폰의 대부분을 깨뜨렸습니다.

 

옵티이이 액정 (고의로) 한 번 깼지, 아이폰 5 액정은 이번이 네 번째고, 그 다음 LG 클래스는 카메라 덮개 유리 깼고, 노트8 액정은 2번 갈려나갔고, 심지어 옵티이이 다음 폰인 옵G도 어마마마께 하사받은 지 나흘만에 갑자기 보드가 죽었으며, 태블릿인 갤노트 10.1 2014 액정마저도 깨뜨린, 그야말로 마의 손입니다. 제 손을 거쳐갔거나 손에 있는 기계 중에서 단 한 번도 제가 가지고 있는 동안 유의미한 고장도 없었고 수리나 리퍼를 받지 않은 건 갤럭시 노트4 한 대 뿐입니다. 피처폰은 제외합니다.

comment menu
2019.09.10. 00:44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갱생협스 → 제르엘
profile image

LG 마하폰

옵티머스 LTE

화웨이 Y6

현재 LG Q7+ 까지..

 

리퍼라고는 Q7+ 단자 갈갈이 빼고는 받은 적 없네요!

아이 기분좋아라

comment menu
2019.09.10. 19:58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스템 점검 작업 완료 안내 10 마스터 마스터 24.09.05.16:25 1094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7793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2379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6936
241 새로운 계좌와 체크카드를 만들었습니다. 20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1.15.21:03 518
240 본격 혼자 노는 스트리밍입니다 5 제르엘 제르엘 18.11.17.21:17 157
239 xHCI가 제 발목을 잡네요. 30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1.18.19:34 580
238 수능만 불수능인 줄 아셨죠? 19 제르엘 제르엘 18.11.21.16:47 243
237 학교 축제 중입니다. 31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1.23.10:58 312
236 각종 잡담 8 제르엘 제르엘 18.11.23.22:30 231
235 어도비 학생 할인 받는 법이 왜 이리 간단하죠? 3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1.24.08:25 8203
234 [스압주의] 제르엘의 범상치 않은 광고 탐방기 2: 포켓엘프 14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1.29.08:26 333
233 이제 달력도 한 장 남았군요. 34 제르엘 제르엘 18.12.01.00:18 261
232 어느쪽이 서버용으로 더 나아 보이나요? 30 제르엘 제르엘 18.12.03.01:12 1505
231 배대지가 엄청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21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03.18:48 263
230 시험기간이지만 얘는 까고 지나가야겠습니다. 16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05.23:03 249
229 허허허허 시험이 끝나버렸군요! 4 제르엘 제르엘 18.12.11.13:18 131
228 드디어 누크를 주문했습니다. 44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14.23:00 321
227 스크린샷 폴더에서 3년 전 유물(?)을 찾아냈습니다. 4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17.21:49 191
226 포×엘프 제작사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봅니다. 22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24.00:04 620
225 누크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46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26.23:17 358
224 404 에러 페이지에 미친(?) 짓을 해 봤습니다. 13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27.00:50 336
223 포켓몬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왔습니다. 9 제르엘 제르엘 18.12.29.10:08 183
222 총 365일 출석을 12월 31일에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16 image 제르엘 제르엘 18.12.31.00:03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