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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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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엘 성공했습니다.
취업이라고 해야하나….
관심있게 지켜보던 모 스튜디오에서 4/4분기 채용을 시작하길래, 시작하는 날 원서를 넣고 까먹고 있었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어제, 그러니 토요일이죠. 토요일날 “서류 합격입니다-” 라며 문자가 날아왔군요? 띠용??
그래서 유선상으로 면접도 치뤘고,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최종 합격입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젠 일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군요.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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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아뇨.
저흰 아웃소싱업체라 그닥 바쁠 것 같진 않... ㅎㅎㅎㅎㅎ
오오~ 그럼 아웃소싱을 하는 업체인가요??
아니면 아웃소싱을 받는 업체인가요?? ㅎㅎ
다른 업계를 보면 전자의 경우에는 9 to 6로 일하고 책임도 안 지고 정말 편해보이더군요 ㅎㄷㄷ
안타깝게도 후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만 자체제작 영상도 있고, 아주 많은 양을 받아오는것은 아닌지라..
유동성 있게 출퇴근하고 여하튼 분위기는 좋은 것 같네요.
앗 분위기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협스님 취업 축하 드립니다~~!! ^ㅡ^
이제 경제생산인구에 저도 포함인겁니다 ㅎㅎ
취업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자뻑보이님께서는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취업을 못하셨군요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ㅎ
저는 녹음실에서 11년간 직원으로 일하다가 나와서 독립한거라...
지금은 그냥 하루벌어 하루를 못먹고 사는 일용직입니다. ㅠㅠㅠ
11년이나 일하시다 나왔다면 벌써 경력직이셨군요!
몰라뵈어 죄송힙니다 ㅎㅎㅎ
흐음 그렇게 경기가 별로인가요...?
이일만 13년 차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직장에서 월급 받는거랑 운영하는거랑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경기가 나빠진것도 있지만... 월세며, 광고비, 기타 비용등등 이것저것 나가는거도 많고 매달 고정금액으로 버는게 아닌 변동금액이다보니 계획적(?)으로 생활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ㅎㅎㅎ;
오오~ 취업 축하드립니다!
역시 잘 되실 줄 알았습니다 ^-^
저는 새 직장의 연수기간이 엄청 길어서 어쩌면 저보다 먼저 출근하시겠네요 ㅎㄷㄷ
이제 바빠지시면 블로그 업데이트하기 어려우시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