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앙 오늘도 생존신고 올립니다

살아있습니다 살아있어요.

요즘은 알리에서 시킨 물건 보고 기계식 키보드 알아보는 재미로 살고 있네요.

회사 월급은 조율중이고요.

ㄴ 월급받는단 소리는 세금 내야된다는 소리인데 솔직히 귀찮...

참 그나저나 정신병원엔 입원하지 않았고(개방병동에서 3일밖에 안 지냈는데도 몸 간지러워 죽을뻔했슴다) 이제 대략적인 촬영장비 구축은 끝낸 것 같네요.

(하품)

노트북도 사고싶네요 노트북. 아부지가 필요하대서 포맷해드리긴 했는데.. 솔직히 새로 사시는게.. 아빠.. 아아..

카메라도 사고싶네요 카메라. 지금 가진 D3100은 영상 머신으로는 부적합한지라.. 카메라... 아아아...

자해충동은 꾹꾹 참고있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자해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참아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