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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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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림이 많이 저장되어서 그런지 용량 되게 잡아먹네요.. ㄷㄷ
그렇다고 이걸 지웠다간 이미지가 엑박이 뜰 것 같고...
흐음...
작성자
댓글 17
크기가 좀 큰 이미지들이 있어요.. (배경용)
회사 작업하다가 워드프레스 자체적으로 이미지 편집하는 기능이 있길래 써보다가 편리해서 끄적여보자면... 파일을 업로드 하면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업로드 하시게되죠.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이미지 개체 하나를 선택하면 패널 오른쪽에 이미지 썸네일이 뜨고, 그 밑에 파란 글씨로 이미지 편집이 뜹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미디어 편집 창이 새로 뜨면서 거기서 이미지 사이즈나 비율을 조절하실 수 있는데, 이미지 크기조정 탭을 이용해서 이미지 크기와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토샵에서는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픽셀깨짐을 확인할 수 있다면, 워드프레스에서는 리사이즈 적용시의 이미지를 실시간 확인이 어려워서 이미지를 웹사이트에 게시해놓고 확인을 하면서 여러번 작업을 해야한다는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적절한 사이즈를 찾으면 그 숫자만 계속 입력하면 되긴 합니다. 대체로 제품사진같은 경우, 이미지의 가로 세로 비율 중 긴쪽을 1000px 정도로 하면 확대해도 화질이 괜찮습니다. 배경을 가득 채우는 이미지라면 긴쪽을 2000px 정도로 하시고 게시했을때 화면상에서 깨지는지 확인해보시면 충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고 많이 잡아먹는군요. ㅠ.ㅠ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로 쓰시나요?:
네..
전 그래서 용량큰 이미지경우는 다 티스토리 링크로 대체하고있어요 대용량 이미지는 아무래도 트래픽 문제도있고하다보니...
안전하게 외부링크로 하면 그만큼 속편하더라구요...
https://jimnong.tistory.com/594
구글신은 우리에게 항상 답을 주십니다!
워드프레스 배경이지로 쓰려면 워드프레스에 업로드를 해야 합미다 ㅠㅠ (주륵)
어차피 배경이미지도 img src 태그로 붙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차일드테마 CSS로 백그라운드 이미지 불러오면 되지 싶은데요.
(방법은 많습니다. 궁리해보세요.ㅎㅎ)
구글 포토에서 몇 년 전에 이미지 외부링크를 막은 적 있지 않은가요?
https://venomwater.tistory.com/153
저도 최근에는 시도를 안 해봤지만, 2017년 가을에는 막혀있었습니다.
티스토리도 전통적으로 막았다가 허용했다가 반복하고 있구요.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도 예전에는 허용했지만, 현재는 우회적인 방법을 이용하지 않으면 이미지 외부링크를 사용할 수 없죠.
제가 알기로는 구글 블로거는 막은 적이 없어서 움짤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
그 시기가 아마 피카사 폐지 시점이었을 겁니다. 구글포토로 바뀌면서 주소 체계까지 바뀌어서 그런 것이지 막아서 그런 게 아녜요.
제 포스팅 날짜를 보시면 2016년 경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지금까지 잘 됩니다. 물론 영원할 거란 보장은 없지만 티스토리보단 멋대로 바꿀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가 이미지 외부링크 막았다가 푼 것은 항의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에 그럴 거예요. 네이버처럼 이미지링크 막으면 바로 짐싸서 워드프레스 체제로 바꾸실 분들이 많을 걸요? (행동파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ㅋ)
구글블로그 올려보셨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가로사이즈 제한 있는 걸로 확인했었습니다. 배경이미지 용으로는 적절치 않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기생의 단점 : 서비스 정책 바뀌면 날아간다. 이건 항상 대비를 해야겠지요. 그게 싫으면 스스로 감당을 해야겠고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아래 글의 첫번째 답변이 작성될 당시에도 구글 포토의 다이렉트 링크는 1~2일의 기한이 지나면 저절로 소멸된다고 나오는데요.
https://webapps.stackexchange.com/questions/92777/how-to-get-the-direct-link-to-an-image-in-my-google-photos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짐농 님 말씀이 맞겠죠 ^^
다만 구글 포토의 경우에도 16메가픽셀 이상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 용량 한정으로 업로드 제한이 걸리긴 하죠.
구글 블로거의 경우에는 에디터를 통해 업로드하면 말씀하신대로 1600px 사이즈 제한이 걸리죠.
구글 블로거에서 백그라운드 이미지로 올리는 것은 이미지 사이즈 제한이 없긴 한데, 다만 파일 크기 제한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배경이미지를 리사이징하지 않고 그 이상 크기로 사용하는 것도 사이트 로딩속도나 트래픽 측면에서 그다지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
말씀하신대로 블로그에 이미지 외부링크를 하게 되면 과도한 사용시 이용약관에 위배될 여지도 있고, 결국 정책이 바뀌면 날라갈 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블로그의 시대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그다지 좋은 사업분야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외부링크와 관련된 정책이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힘드네요.
말씀하신대로 티스토리는 과거에는 행동파가 많았는데, 추천장 정책이 폐지된 이후에 신규유입된 분들은 다른 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
API를 이용해서 짤을 업로드하여 과도하게 트래픽을 유발하는 사례가 많아지면, 다시 외부링크를 막을 가능성이 크겠죠.
2010년대 초반에는 이글루스가 이미지 외부링크 용도로 많이 활용되었는데, 이제는 사양길에 접어든 것 같구요.
pCloud처럼 Public 폴더를 통한 외부링크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서비스에 라이프타임 회원으로 가입하면 해결이 될 문제이기는 한데요.
(해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하더군요.)
다만 pCloud 서버가 미국 내륙에 위치해서 국내에서는 Imgur보다도 속도가 안 나오더군요 ㅠㅠ
미국 유저들의 리뷰를 읽어보면 속도가 그럭저럭 괜찮던데 말이죠.
fileslink처럼 꽤 오래 운영되던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도 문을 닫았죠.
해외업체들도 수익성이 좋지 않은 편이고, (완전 무료를 표방하는 사이트를 제외한다면) 유료 기업고객을 상대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알고 있네요.
그럼 짐농 님께서도 즐겁고 뜻깊은 연말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구글 포토에도 리사이징해서 올려야 배경용으로 빠릿할 거예요.^^
언급하신 링크 가봤는데, 보관함(Archive) 이라는 개념이 보이네요. 제가 구글포토에 업로드한 파일들이 보관함에 들어있어서 유지되는 것일 수 있겠어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티스토리 오래 이용하던 사람들 어디 안 갔어요. 고인물놀이 하고 계십니다. 그분들 행동력 덕분인 것이고, 신규유저들은 하드캐리 능력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솔직히 1주일에 글 하나정도 올려서 300~400달러정도 벌리면 웬만한 유튜브 잡채널보다 꿀이라고 봐요. 노동력 적게 들고.)
댓글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포토 어떻게 써야 될 지 감이 잡히네요.
구글 포토의 보관함에 올려야 되는 것인데 제가 엉뚱한 폴더에 올렸나보군요 ㅠㅠ
1주일에 글 하나 올려서 3, 400달러를 버는 분들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
짐농 님께서 이미지 호스팅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은데요 ^^
혹시 플리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구글링해보니 예전 글이기는 하지만 포스팅하는 용도로 이미지 호스팅하는 것은 플리커 약관에 위배되지 않는 것 같던데요.
무료계정의 경우에는 1,000장 제한이 걸리기는 하지만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아마존 포토도 활용해봐야겠네요~
제가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어서요 ^^
외부링크를 만드는 것이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가 테스트한 바로는 막혀있지는 않네요.
무료는 15-17GB 한도 내에선 구글 미만 잡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리커도 정책을 바꾼 이력이 있어서 못 믿겠어요.
아마존은 어떤 서비스든 돈만 쥐어주면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주니까 좋지요. 사용자가 돈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요.ㅠㅠ 아무튼 기회 되면(돈 많으면) 아마존 서비스 저도 써보고 싶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가격이 더 사악하고... 해서 싸게 대용량으로 가려면 결국 홈서버까지 손을 뻗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든 쉽게 되는 게 없네요.ㅠㅠ
주말 편히 보내세요.
그쵸~ 플리커도 무료사용자에 대한 정책을 바꿨죠 ㅠㅠ
무료를 제외하고 선택한다면, 무제한 트래픽 표방하는 VPS에서 적절한 선을 지키며 이미지 호스팅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겠네요.
홈 서버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현재 거주하는 곳은 네트워크가 아주 안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ㅜㅜ
(IP 바뀌는 것과 핑을 오토핫키 스크립트로 장기간 체크하고 있거든요.)
물론 고정 IP 요금제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홈 서버로 장기간 잘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럼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 경자년에도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미지 저장을 잘 하셨음에도 푸념으로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면... 이미지를 어도비 그래픽툴 (포토샵이나 일러)에서 웹용으로 저장(alt+ctrl+shift+s)을 누른 후 이미지 용량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고품질 이미지가 썡눈?으로 봤을때 안깨지는 수준으로 만들면 용량을 최소 1/10 이상 줄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