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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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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어 회원분들! 오랜만에 접속하는 라엘 인사드리옵니다..
1. 왜, 근황 이라는 용어 대신에 생존신고 라는 단어가 유행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시대엔 생존이 중요하죠. 모두 잘 살아 남으셔야합니다.
2. 지난 크리스마스는 다들 잘 지내셨나요?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눈에 눈이 들어가서 난 물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3. 곧 새해입니다. 2020 야호!
4. 2019년에는 바쁘고 정신없었습니다. 많이 수동적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인다)
5. 번호로 하는게 트렌드인거 같아서 하는 중 입니다.
6. 일주일간 미국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 업무를 하나도 안했기 사실상 휴가였습니다.
활력이 되었고, 무언가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7. 다이어리 바인더를 새로 샀습니다. 2020 1월 스타터세트!
8. 오랜만에 접속한 것이 아니고 사실 눈팅족..
추천인 1
작성자
댓글 7
1. 맛스타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2. 2020년은 평화로운 해가 되시길
베이거스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다이어리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라엘 님께서도 2020년 경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컨퍼런스는 완전 좋았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블로그의 미완성 글들을 우선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고3까지는 study planner를, 대학입학후로는 franklin planner 를 쓰고 있습니다.
2020년엔 이니스프리님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로운 한해 되세요!
1. 컨퍼런스가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이네요! ^-^
앞으로 블로그에 올려주실 글들도 기대하겠습니다~
2. 사용해보니 프랭클린 플래너도 좋고, 호보니치 테쵸도 좋더군요.
그런데 돌고 돌다가 올해에는 미도리를 구입했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만년필을 사용할 때의 필기감은 미도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라엘 님께서도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 라엘님 2019년 잘 살아남으셨나 봅니다.ㅋㅋㅋ
2. 눈이 눈인지 물인지 눈물인지 물눈일지 모릅니다.
3. 현재 2020년 입니다. 라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바쁘고 정신없었단 것은 2019년을 남김없이 사용했다는 것이죠.
5. 트렌드 of 트렌드
6. 미국여행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7. 2020 start!
8.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아이쿠 들킴!
1. 아.. 저도 번호로 적을껄 그랬네요. 트렌드인데..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