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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 조회 수 238
1. 드디어 수능특강이 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아직 다 나온 건 아니지만요. 동네 서점에 가서 일단 팔고 있는 수능특강을 사왔습니다.
2. 저번 11월 학평에서 역사선생 되겠다는 놈이 가장 못 본 게 세계사였는데, 그걸 미리 공부할 수 있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이번 수능특강 표지가 말이 많던데, 전 펭수 좋아해서 괜찮습니다. 제가 투표한 안은 아니지만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요.
4. 이쯤 되면 슬슬 고2 올라가는 애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뭐, 걔네들도 1년 뒤에 똑같이(?) 수능 보지만요.
5. 스포어 예비고3 여러분 화이팅!
작성자
댓글 15
1. 그래서 남은 책은 인터넷으로 시킬 생각입니다.
2. 그러게나 말입니다.
3.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긴 하더군요. 벌써 펭수 가리는 스티커가 나오는 걸 보면요.
4. 그러니까 부럽다는 거죠.
5. 화이팅!
1. 잘 생각하셨어요.
2. 망
3. 펭수 가리는 스티커가 나왔다고요?!?!?!?!
4. 꺄르르륵 이젠 제르엘,,,, 아 아니 갱생제르엘님이 절 부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니!
5. 화이팅222
1. 인터넷으로 시키면 EBS 사은품도 주니까요. 근데 스탠딩 클립보드는 벌써 매진이더군요.
2. 등급으로 따지자면 그리 망은 아닙니다만...
3. 트위터에 수능특강이라고 한 번 쳐 보세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연예인 스티커를 판매 중입니다.
(혹시 계정이 없거나 검색하기 귀찮다면 https://twitter.com/search?q=%EC%88%98%EB%8A%A5%ED%8A%B9%EA%B0%95&src=typed_query 이쪽으로!)
4. 부럽다 못해 억울합니다.
5. 화이팅3333
요새는 EBS 문제집으로 공부하는가 보군요~
솔직히 커버 디자인이 공부에 잘 집중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ㄷㄷ
저는 고3을 겪지 않고 8월 검정고시 후 바로 11월 수능에 응시해서 잘 모르겠지만, 고3 화이팅하시고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에서 문제 몇 개가 연계되어 나오는지라 저런 거 풀어보는 건 사실상 필수입니다.
오오~ 요샌 문제를 찍어주는군요 ㅎㄷㄷ
찍어준다기보다는 "여기 있는 거랑 비슷한 문제 나오니까 열심히 풀어" 정도일려나요.
어차피 모두가 아는 정보라면 사실 없는 정보만도 못 하죠 ㅠㅠ
다들 그것까지 봐야되니깐요.
그렇긴 하죠. 다만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수많은 문제 중에서 무엇이 연계될 지는 불명이기 때문에... 그리고 애초에 수능특강은 학교에서 많이 쓰기도 하고요.
수특... 나도 10년 전쯤엔 열심히 풀었는데...... (골골)
10년 전... ㄷㄷㄷ... 대선배시군요...
화이팅!!~
펭수가 대세네요~
수특 표지 모델까지 하는 것 보면 완전 대세죠.
1. 수특이네요. 인터넷으로 시키면 더 싸던데. (((((도망
2.
않이 역사선생 되겠다는 놈이 ?!?!?!?!?!3.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펭수 자체가 너무 호불호가 갈려나가는지라... 굳이 수특 표지로...? 싶더군요.
4. 전데요 ?
5.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