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갱생협스
- 조회 수 301
을 남기려 왔습니다.
1. 집에 보내줘요 엉엉엉
할 일이 없... 할 게 없...
제주에서 방콕하는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2. @이니스프리님 과의 촬영을 위해 후지 X-A3을 중고로 하나 들이려고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D3100으로는 많이....모자라서..
얼마나 모자라나면 1080p 23.976f가 끝이에요! 30f도 지원을 안한다고요!!!!!!!!!!
모아레랑 워블링도 너무 심하지, 에라이 칵 퉤.
실은 nx300 nx500 a6000과 비교하다가...
그냥 x-a3이 정답이겠거니 생각하고 사려고 합니다.
3. 새해 복은 곱빼기로 받으셨나요?
저는 네, 뭐.. 중고 카메라 한대 뽑을 정도의 돈을 얻었습니다.
돈을 안받겠다고 해도 쥐어주시는 어른들이란... 참 감사합니다.
아니 삼춘이 10만원을 쥐어주시기에 "나 돈받으러온거 아니우다 게" 이러니까 삼춘께서 "옆에 살아시믄 맛난것도 자주 사주고 했을텐데 경 못하난 영 주는거라" 이러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삼촌!!!1!11!1!1!!!!1!!11!11!1!1!1!1!!!!!!!
4. 스포티파이와 빠빠이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9.99불짜리 한달 결제로 끝냈지만, 앞으로는 그냥 바이브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X-A3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a6000을 지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