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로우지
  • 조회 수 188

잡지도 하나 만들고 있고, 온라인쇼핑몰 직접 만들어보고있습니다.

PHP, mysql 대충만 할 줄 알았지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는데 구글 검색해가며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적용해보고 있어요.

재밌어요 진도는 느리지만 시간 쪼개쪼개 사용하면 금방 만들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보다 제가 많이 어릴수도 있지만, 갑자기 지금까지 내가 뭘 해왔는지 생각해보니 보여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하는 것들만 많았지...

뭔가 살아온 날들을 증명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서 발등에 불 떨어진 것 처럼 해보고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닌 저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다보니 공학 문학 예술 경계없이 여러가지 겹쳐지게되고 복잡하네요...


어디소속이기보다는, 저 자체로 움직이는 브랜드나 회사같은 것이 되고싶은데. 소속되더라도 소속된 곳의 경력에 상관없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싶은데 어려워요.


어느 수준을 지나면 성능이나 기술, 속도의 싸움이 아닌 컨텐츠나 개성의 싸움인 것 같아요. 핸드폰만 해도 이제 더 이상의 발전이 필요없을 것 같고 누가 더 감성을 잘 담느냐 싸움 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폴더블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저는 아이폰 se정도 사이즈 말 그대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핸드폰이면 된다고 생각해서...


생각이 많아서 너무 정신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남은 연휴 잘들 마무리 하시고,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Nodeulnaru님 Nodeulnaru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다운이즈나우
+1

저는 고3? 대학교1 때까 가장 무엇에 미쳤었던것 같네요.

지금 와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인들인데..

 

역시 젊을 때 빠른 실천만큼 좋은 부분이 없지 않나 하네요.

화이팅~

comment menu
2020.01.27. 07:25

신고

"다운이즈나우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1

나이를 먹고보니 젊었을 때 뭔가 열심히 해본 기억이 없다는게 후회가 남네요~

물론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목표라서 앞으로 남은 일생에 뭔가 열심히 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ㅠㅠ

 

+)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가요 ^^

comment menu
2020.01.27. 13:03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Nodeulnaru
profile image
+2

뭘 하고 싶으면 무슨 조건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일단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요즘 자주 느끼는 중입니다. 실천으로 올 한 해를 보다 알차게 보내실 수 있기 바랍니다!

comment menu
2020.01.27. 22:39

신고

"Nodeulnaru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갱생협스
profile image
+1

가늘고 길게 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는 도중에 해보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 모두 해보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comment menu
2020.01.29. 11:39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차 해결 및 추가] 서버 접속 불가 문제 안내 13 마스터 마스터 24.06.20.15:22 848
공지 [작업 완료] 설 명절 맞이 서버 업데이트 안내 3 마스터 마스터 24.02.11.17:21 2802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6549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1140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5837
4077 여행다녀 오겠습니다. 7 Hanam09 Hanam09 17.07.08.11:22 145
4076 용인에 비가 많이오내염 3 핫슈 17.07.09.19:54 145
4075 열성활동하시던 조리퐁님 맛수타 17.08.06.07:44 145
4074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보고 왔습니다. 5 Kongjak Kongjak 17.08.15.16:12 145
4073 서버 하나 더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derCSyong derCSyong 17.08.16.16:06 145
4072 마스터님! 6 에듀 title: 맛스타의 자물쇠에듀 17.10.26.14:07 145
4071 음... 추워서 택시타고 집왓어요 ㅋㅋ 2 핫슈 17.11.04.00:43 145
4070 모바일에서도 3 image title: 투명 아이콘ㅁㅁ 17.11.09.20:29 145
4069 아니? 이번겨울은 왜 이렇게 추운거죠? 7 칸달프 칸달프 18.02.02.11:43 145
4068 히야~ 컬링 대박이네요. 5 NoYeah NoYeah 18.02.23.23:18 145
4067 오늘 대보름이네요. 12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8.03.02.00:10 145
4066 몸살나서 앓아누웠다가 리스폰한 게 함정 3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8.03.31.00:53 145
4065 오늘은 포인트복권 운이 좋네요 3 image abnoeh abnoeh 18.04.03.06:45 145
4064 마스타님이 만드신 레이아웃 어디서 ? 3 핫슈 18.04.05.16:13 145
4063 저 100만원 3달치 모아서 신용카드 만들어보겟습니다 2 핫슈 18.04.27.22:31 145
4062 내일 친구네 놀러갑니다. 헤헿 3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8.05.11.23:06 145
4061 이 아름다운 어긋남은 무엇인가요 8 image 네모 네모 18.05.28.18:40 145
4060 444,444! 4 image 네모 네모 18.06.07.16:17 145
4059 어떤 스트리머의 근황 7 image title: 대한민국 국기gimmepoint 18.06.28.18:25 145
4058 도메인 걱정 3 nigtadmin- nigtadmin- 18.07.14.01:20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