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설 인사 드립니다. ^^

_(_ _)_ 세배드립니다. 새뱃돈 주세욥 ㅋㅋ

랜덤뽑기 같은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현실적으로 세뱃돈은 못드리지만, '세베' 바예스테로스 짤 하나 드립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덜 알려져 있지만, 80년대를 풍미한 골퍼입니다.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톰 왓슨이 1위였다면, 80년대 중후반은 바예스테로스가 1위였다고 할 수 있겠죠.

(세계 골프 랭킹이라는 것은 86년에 신설되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선정한 역대 골퍼 순위 20위 이내에 들어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와 복권의 로직이 어떻게 다른가요??

결론적으로 등수대로 포인트 지급하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공 뽑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말 잘 몰라서 여쭤보네요 ^^

복권은 단순 등수를 랜덤하게 확률로 결정짓고 당첨과 꽝을 구분하지만

로또(엄밀히 말하자면 로또나 복권이나 같은 것이지만 한국의 행복나눔로또 방식을 기준으로 합니다.)는 일정 수 개수를 선택하고 금액을 선택하여 지불하는 대신 당첨 확률이나 금액이 달라지는 원리 같은 거죠.

복권으로 치면 스크래치 복권이냐, 행복 나눔 로또냐의 차이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농담으로 시작된 얘기가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시는거 아닌가요 ^^;;;;

그런 차이가 있군요! ^-^

그런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 미리 정해놓은 확률에 따라 1~5등을 뽑거나 꽝이 나오는 것이라면,

보여주는 결과만 다르게 하면 될 뿐 거의 유사한 로직을 사용하여도 유저가 체감하기에 그다지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1~45까지 공을 뽑지 않더라도, 일정한 확률에 의해 당첨자만 뽑고 결과를 꿰맞추면 말이죠.

비슷한 예로 가위바위보도 정말 가위바위보 자체를 구현할 수도 있지만, 1/3의 확률로 승/무/패를 보여주고 결과를 꿰맞추면 되듯이 말이에요.

+) 검색해보니 '끼어 맞추다'는 틀린 용법이고, '꿰맞추다'가 표준어라고 해서 수정했습니다.

로또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구매자들의 금액을 모아서 그 돈을 당첨금으로 쓴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복권 모듈에서 구매시 차감하고 나중에 일정한 포인트 지급하는 것과, 로또 모듈에서 구매시 차감하고 나중에 구매자수 * 구매금액 * 등수별 당첨금비율만큼 지급하는 것은 그다지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정해진 일정 시간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금을 지급하는 PHP 파일을 실행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하겠네요 ^^ crontab을 사용하지 않고 이걸 구현하려면 조금 복잡해질 것 같네요.

하긴 로또 모듈을 제대로 만들려면 1등이 안 나오면 이월되는 시스템까지 구현해야겠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