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항상 연상만 만났었는데 첨으로 연하 만나보고 있습니다.

5살 연하라서 좀 걱정이긴 한데, 생각보다 어른스러워서 아직까진 괜찮네요.

YOURLS를 이용해 단축URL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CHSR.ME

CHASSER ME는 불어로 나를 따라오라는 뜻입니다. 어디다 써먹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하고싶고 가지고싶은거 만들고 있습니다.

PHP를 그냥 구글링으로 배우는데 만드는 것들이 너무 체계적이지 못한 것 같아서 좀 고민입니다.

책은 너무 답답해서, 학원을 다녀야하나 싶기도 한데.... 학원은 뭔가 믿음직스럽지가 못하네요.

DIV만 남발하는 곳이 아직도 많을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편집샵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 연휴에도 출근입니다. 오늘도 데스크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연휴에 일하는게 좋습니다. 놀러가는 느낌으로 옵니다.

어느덧 5월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