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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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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집들마다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 별로 없는듯 해요.
저 어렸을적만 해도 각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집들마다 태극기를 가는 것도 게양이라 하나요?)했는데 이제 세대가 한 번 바껴 가정을 새롭게 꾸리고 나선 태극기를 건적이 없네요.
매번 국경일마다 "맞다. 태극기 사놔야지." 했다가 다음날 되면 금새 까먹어서는 구매목록의 후 순위로 미뤄놓기 마련이네요.
이번엔 태극기를 꼭 사러 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이에게 교육도 할겸.
아마 제 방 베란다에 있을 것 같긴 한데 기억이 정확히 안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