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퉤퉤 제목 짓기도 힘들다

다들 살아계시죠? 이렇게 쓰려고 했더니 예전에 쓴 제목이라더군요.

 

여하튼... 뭐 다른 일은 없고 잘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되게 일을 많이 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무것도 남는게 없더군요(아, 저번에 말씀드린 상업사진과 강사일은 아직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뭐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적당한 제태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씨드머니 만원 가지고서 200원 조금 넘게 벌었어요. 펀드가 돈만 넣어두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실은 어... 음... 카카오페이에서 제공하는 펀드를 이용했더니 만19세 이하인데도 펀드를 쓸 수 있더라고요. 이왕이면 주식도 시켜주지.

대충 투자가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습니다. 계속 신경쓰면 안되고, 돈 넣어놓고 신경을 끄는...

 

저는 요즘 하는 일이... 그닥 없습니다. 그냥 돈만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

용돈 한 10만원만 벌어다가 조용히 쓰고 있습니다. 아, 참. 지갑에 돈 있는것 넣어두고 동전도 바꿔야 하는데 말이죠.

 

아 참, 넷플릭스 팟을 모집해서 이걸로 한달에 커피 한잔값을 벌고 있습니다. 의의로 수익성이 괜찮더군요. 저는 넷플릭스를 이제 무료로 봅니다(!)

그리고 이 돈을 그대로 애플에 갖다바치고있습죠. 도저히 아이클라우드 5기가로 버티질 못해서 ;;;;;;

 

얼마전에 새 iPhone 7을 구입했고, 이젠 통화 무제한입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