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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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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살아있습니당,,, 요즘 바빠서 잘 못 들어와서 그렇죠.
1. 아부지 생신을 맞이해서 질렀습니다.
질스튜어트 지갑.. 12만원... 할인쿠폰으로 10만원대까지 끌어내리는데 성공해서 기분이 좋고
2. 역시 아부지 생신을 맞이해서
10만원을 뽑았습니다. 수표로요. 췍!
원래 지갑은 비어있는 채로 드리는거 아니라고 했으니..
3. 오마니께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사했습니다.
제가 인도 가족계정을 하나 굴리고 있는데(그것도 혼자서 말이죠!) 자리가 텅텅 비어서 그냥... 계정 하나 새로 파서 제 아래로 묶어서 그 계정을 어머니 드렸습니다. 원래 노래라곤 간간히 들으시던 분인데, 제가 공짜로 노랠 들을 수 있다고 하니(엄밀히 따지면 공짜가 아니긴 합니다만) 좋아하시길래... 만들어드렸죠.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시는분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흠흠. 제 통장은 점점 얇아저가지만 기분만큼은 최곱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지요?
이니스프리님 포함 5명이 추천
교육은 끝났는데 취업 알선이 없어요.
애초에 이 분야가 어떻다고 가타부타 말할 정도로 배우지도 못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