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신고 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어서 도통 글을 쓰지 못하고 있네요..

첫째. 팀에 1명 퇴사후 8개월째 사람을 못뽑고 있습니다.

  - 누가 취직난이 심하다는건지.. 지원자가 없습니다.(원가업무라 회계관련 업무임)

  - 정부에서 청년 지원금을 주니 이력서는 제출하지만, 연락은 받지 않습니다. 이게 뭡니까

둘째. 다들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 일단 아프면 열이 납니다... 그러면 코로나 검사 안 받으면 병원에서 안 받아줘요..

  - 사소한 병이 큰병으로 변합니다.. 무조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 가세요.

  - 특히 나이드신 부모님 조금만 안좋아보여도 바로 병원가세요.. 후회합니다...

  - 벌써 2주가 훌쩍 지났지만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정말 바로 병원가세요 ㅠ.ㅠ

셋째. 아무래도 홈페이지는 첨부터 새로 해야 할듯 합니다.

  - 기간도 지났고, 사람이 없어서 바쁘니 업데이트가 안되더군요 ㅎㅎ

  - 컨셉을 새로 잡아야 할듯합니다.

넷째. 더 할말 없습니다.

  - 다들 건강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