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04
일요일 저녁...
아 일하기 싫다... 하면서 야식먹고 놀고 앉아있는데 엄마가 뜬금없이 폰 바꿨다고 카톡을 하는겁니다.
그 카톡을 받은 본인 반응:
먼소리여 피싱인가 이거 뭐지
심지어 고아라폰은 액정 나갈때까지 근 10년을 써놓고 핸드폰이 느려서 바꿨답니다.
아니 그래놓고 패드 바꾼다니까 싸커킥 날리냐고 내가 진짜 와 얼마나 억울했냐면 그래놓고 쿠팡하게 패드 내놓으라하세요 ㄹㅇ
+
본인: 아니 고아라폰 감성으로 플립쓰지?
엄마: 사줘
나도 폰바꿔야되는데 뭘 사줘 뭘
++
배달시켜놓고 놀고있는데 프론트가 니가와를 시전했습니다.
돈 다 냈잖아요 프론트여...
저 자가격리중이라 20일까지 못나가요 프론트여...
작성자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