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 제르엘
- 조회 수 429
- 서명에도 적어 뒀듯이, 이번 주 내로 4+14년 동안 살았던 부천시티를 떠나서 야옹시티로 이사 갑니다. 묘하네요.
- 드디어 대면 강의가 생겨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목요일 하루 뿐이지만요.
- 강의실 좌석이 콘센트 바로 옆 자리라 노트북 충전하기 너무 좋습니다.
- 학교 와이파이에 연결했더니 RaiDrive가 NAS에 연결을 못 하네요. 라우터 상에서 웹 포트 이외의 포트를 막아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냥 핸드폰 핫스팟 쓰고 있습니다.
- 핫스팟으로 연결해서 그런지 노트북 위치가 서대문구 신촌동이 아니라 네이버는 중구 명동, 카카오는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으로 잡히네요. 디폴트 값인가 봅니다.
- 학교에서 후드티를 뿌렸는데, 3시 배포 시작인데 만만하게 보고 3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줄이 10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길더군요. 3시간 30분 기다려서 받긴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그렇게 사람이 몰렸는데도 후드티가 남았다는 것.
- 과 특성상 이번 학기에 답사를 가는데, 이게 하필이면 어머니 회사 단체 여행이랑 일정과 장소가 겹쳐 버렸습니다. 뭐 설마 만나진 않겠죠...
- 노트북 키보드 위 특정 위치에 아이패드를 갖다 두면 진동 소리가 들리네요. 뭔가 자석 같은 게 반응하나...
- 주변이 조용하면 이어폰을 패드 마이크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강의를 녹음하기 수월하더군요.
- 이제 곧 강의 시작이기에 그럼 이만...
ituw님 포함 3명이 추천
7. 이제 만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