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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407
1.
수업 이번주 수요일부로 다 들었습니다.
무작정 독학하는것보다는 나은데, 프론트엔드쪽으로 다루는 게 제이쿼리 위주예요. 그래서 바닐라JS나 프레임워크 공부하려면 다른 강의를 듣거나 독학해야 합니다. 그리고 몽고DB 관련 툴(Studio3T)도 Studio3T로 바뀐지 꽤 됐는데 아직까지 Robo3T를 다루더라고요. (둘다 몽고DB 관련 GUI 툴입니다) 미리 설치하려고 Robo3T 쳤는데 Studio3T 링크가 나와서 알아보니 원래 Robo3T가 무료/Studio3T가 유료였는데 둘이 합치는 대신 Studio3T의 유료 기능을 30일동안만 제공하고 그 후로는 무료로 쓰거나, 돈을 지불하고 유료로 쓰는 방식이더라고요. 이거 관련해서도 슬랙에서 꽤 얘기 나왔었어요.
그거 말고 불편했던 건 리눅스라 뭐 깔고 이런게 불편한거? 질문이야 뭐 그분들이 24시간 보는 것도 아니니 늦을 수도 있고 해서 일단 구글링 해보고, 하다하다 안되는거는 뭐 하다 에러떴고 메시지가 뭔지 상세하게 적어서 올리는 편입니다.
하나 웹으로 올리긴 했는데 수정할 게 많아서 일단 다음주부터 저거 뜯어고쳐야 합니다. 저거 저대로 포폴로 못 써요.
저게 폼이 전부 공백일때도 기록되는데다가, 유효성 체크가 안 되어 있어요.
2.
날씨 에반데요... 날씨보다 더 에바인 건 벌레입니다. 파리 모기도 짜증나지만 제일 짜증나는건 초파리네요.
자기 전에 패드로 인터넷 하고 있으면 불빛때문에 패드 앞에서 얼쩡거리는데, 덩치가 작아서 전기모기채로 한번에 죽지도 않습니다.
결국 손으로 잡아야 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시체 처리하기도 귀찮고... (전기모기채는 깔끔하게 시체까지 타버림)
3.
Flask에 프로젝트 제한효소 드디어 이식했습니다. 근데 파일 업로드가 안돼요.
Ajax로 시도해봤는데 파일을 다른 데이터들이랑 묶어서 보내는게 안되더라고요. 뭐가 불만인지... ㅡㅡ
텍스트에리어에 있는 값도 제대로 못 가져와서 파일 저장기능도 없앴습니다. 근데 Ctrl+cv는 될걸요?
(searcher, 가장 먼저 이식)
(cutter)
(Finder 어지간한 시퀀스는 해삼이로 다 잘립니다)
서쳐는 이식하면서 별로 어려운 건 없었는데, Cutter랑 Finder는 원래 함수였던 걸 코드로 다시 북귀시켰습니다.
아니 애가 global로 선언했는데도 글쎄 전역변수를 인식 못해요... 에반데 플라스크!!!
+워드클라우드는 뼈대+샘플 텍스트까지는 했는데 파일 전송때문에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4.
최근 그림그릴 종이가 다 떨어져서 하나 샀습니다. 사탕수수 종이라네요. 마인크래프트도 사탕수수로 종이 만들던데 이게 그 현실고증인가 그거군요
와! 종이! 용아보다 연하다! 사람들은 용아가 뭔지 몰라요 아 그러네
참고로 그림 그릴 종이라 색깔 별로 신경 안 써서 내추럴 샀습니다.
이면지...가 베스트죠 베스트인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거 어디서 공수하는지 모름... 모교 도서관 쳐들어가야 합니다... 학교가 어디시길래 집에서 7분정도 걸어가면 있는데요
근데 지금도 있나? 저때는 열람실 방마다 이면지 보관함이 있었거든요.
5.
이게 근성이죠. 다른거 있겠습니까. 와 이걸 2년을 했어 더 놀라운건 2년을 했는데 똥배가 그대로임 그것은 라이츄의 상징이 똥배이기 때문이지
6.
밀가루 반죽 덩어리 장애물달리기 하는 게임(폴 가이즈)이 스위치로 나왔더라고요? 뭐가 뭘 해요? 근데 저게 그렇게 밀가루 반죽같이 생겼나
근데 이거 재밌네???
그래서 가끔 합니다. 스위치로 할 때도 있고 컴으로 할 때도 있어요.
근데 진짜 밀가루 반죽 덩어리는...ㅋㅋㅋㅋㅋ
7.
복날에요? 치킨먹을랬는데 아부지가 오리 삶아두심... (이사람 삼계탕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