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 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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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vast 인터넷 시큐리티 정기구매를 통해 주백신으로 쓰고있고
보조 대(對)랜섬웨어 쪽은 AppCheck Free
보조 대(對)Exploit (웹 취약점 공격)은 바이로봇 APT Sheild
보조 대(對)MBR (AppCheck Pro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라..) 는 nProtect MBR Guard를 쓰고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바이러스 백신을 쓰시나요?
(생각해보니 꽤 무겁게 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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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마치고 2시간 이내 릴되는 공중파 예능의 토렌트를 다운받지 못하고
(시놀로지 다운로드 스테이션에서 RSS 피드 사용하면 엄청 편리한데 말이죠)
채널 수도 많지 않은 pooq를 결제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ㅠㅠ
제 기억 상으로는 몇 년 전에 별로였던 걸로 기억을 해서요 ㅂㄷㅂㄷ..
tving 결제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요즘은 tving은 채널수가 CJ 계열 위주로 쪼그라들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ㅠㅠ
pooq이 많이 개선되어 현재는 html5 기반으로 하고 있고 끊김현상 등 문제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지상파를 본방사수하는 분들께는 pooq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타임머신 기능도 유용하구요
고수 분들은 시놀로지 TVheadend에 IPTV 주소 따서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던데
저는 그 정도 레벨에는 미치지 못하여 pooq 결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궁금하시면 한 달이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초기화전에 그누보드 (SIR)모 회원님이 유료 버전해주셨는데 요세 백신도 안쳐더봐요.
대전댁 님께서 V3를 언급하셔서 오지랖 넓게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ㅠㅠ
V3 lite는 유료버전보다 무거울 수 있습니다.
1) 업데이트를 서버와 P2P 병행 방식을 사용합니다.
2) ASD 관련하여 서버로 데이터 전송하는 것을 부동의할 수 없습니다.
역발상일 수도 있지만 PUP 차단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에서는 조금 가벼울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 유료버전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2) ASD, MDP 등을 지원하며
3) 국내 인터넷 환경을 감안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점에서 매우 좋은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V3 IS의 경우에는 이미 여러 해외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구요.
2011년에 발생했던 업데이트 대란(?)은 적어도 안철수 씨가 대선출마 의지가 있는 동안에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동방개념지국 님 안녕하세요?
저도 꽤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
최근 판다 백신 호불호가 조금 갈리던데
저는 아직까지 무료백신 중에서 판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뭔가 보안상 안좋을 것 같은 작업은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저는 알약, Avira 등등 쓰다가 Norton Virus 사서 쓰고 있어요. 가볍더라구요.
예전에 Avast 프리 썼는데 검사가 느려서 지웠어요 ㅠ
윈도우 디펜더가 불편하다는 점에 대해 저 또한 동감합니다 ㅠㅠ
특히 자체 폴더 검사시 CPU 점유율이 급상승하면서
비행기 날아가듯이 팬소리 들리는 것을 참기 어렵더군요 ㅜㅜ
그럼 도다 님께서도 즐겁고 뜻깊은 설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에듀 님께서는 저와 비슷한 백신을 사용하시네요 ^^
저는 컴퓨터와 윈도 태블릿 갯수가 많아서
백신회사 이벤트로 여러 대 설치 가능한 버전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본의 아니게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Avast는 랜섬웨어 탐지율 측면에서 상위권의 백신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백신과 함께 사용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Avast + 앱체크 조합은 종래 Avast 강화모드 설정시
앱체크 설치가 차단되거나 설치가 되더라도 충돌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개선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100% 문제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베스트 코리아는 지사가 아닌 총판 개념이어서
Avast가 국내 환경에서 아주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Avast 자체만 놓고 보자면
종래 오진률이 낮지 않다는 테스트 결과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시스템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웨서핑 등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결코 가벼운 백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AV-Test에서도 별 6개 만점에 별 4개입니다.)
앱체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Checkmal 설립자가 안랩 출신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V3에 최적화 되어있고,
Avira와는 호환성이 괜찮으나
Kaspersky와는 충돌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편 Avira는 Comodo와도 호환성이 좋아서 그 조합이 널리 사용되고 있고 저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백신들과의 관계에서는 호환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itdefender에서는 현재 충돌 이슈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APT Shield에 대해서는 저는 대체로 설치하는 경향인데
Avast와 충돌이 일어났다는 리뷰를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주 백신과의 관계에서 APT Shield의 유용론에 대하여는 논쟁이 있는 것 같습니다.
Avast가 APT Shield의 기능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방화벽은 Comodo의 무료제품을 주로 사용하며
최근에는 Private Firewal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Comodo에서 출시한 Internet Security 제품은 백신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다지 무겁지는 않지만 백신으로서의 성능은 각 테스트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저는 검증되지 않은 작업을 하는 경우에 Sandboxie를 주로 활용합니다.
어떠한 백신을 사용하느냐는 어떠한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느냐의 문제와 관련이 크겠죠.
저는 인터넷 뱅킹을 많이 하는 컴퓨터의 경우에는 V3 365를 주로 사용하고 간간이 노턴을 사용합니다.
Eset도 대체로 뱅킹과 호환성이 좋다는 평이지만 최근 버전 10은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길게 적었는데 시간이 있으면 정리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에듀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트렌드마이크로도 약간의 오진률을 제외하면 바이러스 검출능력이나 가벼움 측면에서 참 좋은 백신인 것 같습니다
인텔에서 더 이상 키를 제공하지 않으니 아쉽네요 ㅠㅠ
현재는 맥아피 90일 체험판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아무나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의미가 없습니다
joyFuI 님께서도 남은 연휴 즐겁고 뜻깊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