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HWANG

1. 

워드프레스 그거는 일단 트래픽을 늘리니까 되긴 합니다... 

근데 15GB까지 늘렸을때도 초과나면 그때는 아예 서버를 옮기거나 없애거나 해야 할 수도 있어서 새로 티스토리를 팠습니다. 

한동안 그것때문에 글 옮기느라고 개고생했습니다. 티스토리는 하루에 글 30개가 최대라 며칠에 걸쳐서 옮겼거든요.. 

누가 또 침입한건가 싶긴 했는데... 거기에 백준 풀이나 코딩관련 글이 꽤 올라오다보니 그것때문에 방문자가 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을 Medium이나 티스토리(티스토리 블로그가 두개입니다)에서 가져오긴 하지만 그것때문에 트래픽이 증가했을 리도 없고... 

일단 다른 건 몰라도 SSL 플러그인 업그레이드는 뜨자마자 바로 진행중이고요. 

2. 

최근 포켓몬고 이벤트가 있어서 어대를 4바퀴 돌았습니다. 

다리에 알배겨서 죽겠습니다...OTL 

집에는 거의 정신력으로 왔습니다... 

3. 

이 빵이 그렇게 존맛이라던데요,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크림이 꽉 차서 진짜 맛있어요. 부드럽고... 여기에 이로치 알로라이츄마카다미아초코우유만 있으면 천상의 콤보입니다. 

4. 

요즘 유튜브 광고가 개판 오분전입니다. 

뭐 사고싶다고 하면 귀신같이 광고 띄워주던 구글은 어디가고 뭔 개 쓸데없는 광고만 띄워주네요. 

뭐 예를 들자면 차(면허 없음), 다이어트(보조제라 보는 족족 신고때리는중), 화장품(화장 안함), 옷(맞는게 없음), 대출(안받음) 이런거... 

그냥 이걸로 요약 가능합니다. 

본인: 유튜브 광고 이상함. 

아빠: ㅇㅇ? 

본인: 면허도 없는데 차 사라고 함. 

아빠: 도랐... 

5.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아직 CSS도 없을 시절에 유행했던 것들 중 하나가 마우스 커서를 따라다니는 무언가였습니다. (실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배열 만들고 안에 있는거 인덱싱을 랜덤으로 함)

티스토리는 지금 Thinking Face가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저거 적용해봤는데 이동 속도가 무슨 마하200은 적용된 것처럼 빠르고 색깔이 가만히 있어도 바뀌어서 눈아파요. 

6. 

요즘은 그래도 밤에 선선하니 좋네요. 

이제 벌레만 좀 가라... 

집이 무슨 베어그릴스 도시락이예요.. 밖에서 바선생도 들어왔습니다... 

7. 

우분투 22.04 LTS가 떴습니다. 

뜬 거 확인하자마자 바로 올렸습니다. 

근데 올리고 나서 한영키 세팅 다시한 게 함정... 

8. 

네고왕에서 맥주 페키지를 팔길래 샀습니다. 지금도 냉장고에 있어요. (위에 있는건 이마트 오징어튀김입니다)

이게 문제가 뭐나면 박스가 크고 무겁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윗면 면적이 거의 용아랑 맞먹고 미끄메라보다 큽니다. 아이패드보다도 큽니다 

무게는 거의 물 먹은 인형급으로 무거운데다가 따릉이 바구니에 가방이랑 같이 싣지도 못해서 진짜 겨우 싣고 왔습니다. 

그나마 따릉이 바구니에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고정하고 조심조심 운전하니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맥주를 보자마자 경악한 아빠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