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10
  • 제르엘
  • 조회 수 1006

B16EF5B5-21F8-4E19-9A9E-5555D5A7DE51.jpeg.jpg

 

어... 사마귀네요. 이사 오기 전까지는 바퀴벌레의 침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사마귀군요. 제 살다 살다 집안에서 사마귀를 보는 건 또 처음이네요. 아무리 집 뒤에 산이 있다 하더라도 아니 뭘 어떻게 해야지 방충망 열어놨다고 사마귀가 집에 들어옵니까...

 

결국 이렇게 저는 벌레타입 짐-리더이면서 풀타입인 라란티스를 엔트리에 추가하고 말았습니다.

 

+) 글을 새벽에 써서 그렇지 발견 자체는 저녁에 했습니다.

+2) 저거 그냥 내쫓았는데, 통 같은 거 하나 사와서 키워볼 걸 그랬나 싶네요.

+3) 뭐 앞서 말했다시피 집 뒤에 산이 있다 보니 사마귀 말고도 각다귀, 나방, 풍뎅이, 메뚜기 등 별의별 벌레들이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당장 거실 창문 바깥에도 거미가 집을 지어 놨고요. 근데 의외로 모기는 얼마 없어요.

동파육님 포함 5명이 추천

추천인 5

작성자
제르엘 114 Lv. (98%) 1057740/1058000EXP

mochasyrup_G.jpg  XER.jpg 

아마도 야옹시티 벌레타입 짐-리더

사용 포켓몬: 매시붕, 페로코체, 비퀸, 레디안, 도나리, 메가자리

객원 멤버: 라란티스, 아리아도스

댓글 10

국내산라이츄
profile image
+1

아이고 범선생님

+모기는... 거미가 먹고 사마귀가 먹고... 그렇습니다. 베어그릴스가 먹었습니다 

comment menu
2022.09.11. 22:00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profile image
+1
--모기 갖고는 곰석쇠형 코에도 못 붙일 것 같은데요--
comment menu
2022.09.12. 00:00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joyfuI
사마귀가 성질이 더러워서 그렇지 해충은 아니니 조심히 내쫓아주세요ㅎ
comment menu
2022.09.11. 22:52

신고

"joyfuI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joyfuI
profile image
+1

원래는 조심히 내쫓으려 했는데 저항이 심해서 결국 어쩔 수 없이 할마마마께서 창문 밖으로 던지셨습니다. 뭐 근데 곤충이니 날개도 있을 테고, 3층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크게 다치진 않았겠네요.

comment menu
2022.09.12. 00:02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랩퍼투혼
profile image
+1
스카이다이빙 ㅋ 최고
comment menu
2022.09.14. 07:26

신고

"랩퍼투혼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랩퍼투혼
profile image
+1

날개 달린 사마귀한테 스카이다이빙이 의미가 있을까요...

comment menu
2022.09.14. 10:35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hyperion
+1
허ㅎㅂ... 안보이던 사마귀를 이번 여름에 만났더랬죠.. 여기서도 보네요. ㅎㅎ
comment menu
2022.09.24. 00:52

신고

"hyperion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참비
profile image
https://youtu.be/BtVEIBf7udQ
이 유튜브 보면 사마귀를 반려충으로 키워보고 싶은 맘이 들어요. ㅋㅋ
comment menu
2022.10.05. 13:26

신고

"참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하이빅스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하이빅스비
profile image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 menu
2022.10.12. 23:48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스템 점검 작업 완료 안내 10 마스터 마스터 24.09.05.16:25 1092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7793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2379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6936
401 [설문조사] [스압주의]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윈도우는? 22 제르엘 제르엘 17.11.25.00:31 497
400 아이폰이 드디어 박살났습니다. 3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1.25.23:06 259
399 RS3 저만 불안정한건가요? 5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1.26.21:09 277
398 PE 만들기 드럽게 힘드네요. 1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07.22:29 258
397 롯데월드에 왔습니다. 3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08.12:17 246
396 우박이 내렸습니다. (+ 프린터 잉크에 관한 잡설) 6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15.21:22 198
395 버그... 겠죠? 1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15.21:29 169
394 [설문조사 2탄] 주로 사용하고 계시는 이메일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15 제르엘 제르엘 17.12.15.21:51 276
393 포켓몬스터 울트라문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10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17.21:32 359
392 포켓몬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잠실에도 갔다 왔습니다.) 9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24.21:00 225
391 이래서 포켓몬 7세대가 혹평을 받나봅니다. 1 제르엘 제르엘 17.12.31.13:31 157
390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제르엘 제르엘 18.01.01.00:12 159
389 아키네이터랑 싸워서 이겼습니다. 12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04.00:09 606
388 사운드캠프 채널한테서 칭찬받았습니다. 8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09.22:58 275
387 태블릿 액정이 드디어 나갔습니다. 8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15.00:55 295
386 [설문조사 3탄] 가장 마음에 드는 모바일 OS는? 16 제르엘 제르엘 18.01.18.14:46 322
385 RS3가 불안정한걸까요...? 4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20.23:06 214
384 졸업영상 제작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5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25.01:45 674
383 고등학교 때문에 떨려서 미치겠습니다. 8 제르엘 제르엘 18.01.31.12:51 221
382 고등학교 배정 떴습니다. 31 image 제르엘 제르엘 18.01.31.14:39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