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683
1.
아 일단 이번주 목요일이 수능이네요.
별로 알고싶지는 않았지만 신작 발매가 수능 다음이라... (원래 그래요)
예구한거는 금요일에 알바 끝나고 찾으러 가야 하는데... 특전이 컵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글리젠이 없다...
아 엄마가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로 조졌구나 하시면 됩니다...
아니 이년이 어 이 컵 바뀌는거임?
2.
드디어 5월에 만든 산딸기청을 내렸습니다. 매우 깊은 맛이 나네요. 병은 신경쓰지 맙시다
3.
서류 작성할 게 있어서 켜놓고 잠깐 내장 비우러 화장실을 갔습니다. 예? 큰거 큰거
그리고 나오는데 문앞에 누가 서있다가 저를 부르길래 문 열어줘야 하나 했는데 창가자리 쓰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멀티탭을 잘못 건드려서 컴퓨터가 꺼졌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겁니다.
본인 반응 X때리고 왔더니 머선129
켜놓고 작업 안 하고 걍 나갔다온거라 뭐 날아가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애초에 컴퓨터가 개같이 느려서 3초 1저장 실천중이라 뭐 날아갈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괜찮다고 했는데 형식상 괜찮다고 하는걸로 오해하신건지 컴퓨터 부팅하는 거 끝까지 보고 날아간거 진짜 없는지 확인하고 가시더라고요. 갔다가 다시 오셔서 미안해서 안되겠다며 명함 주고 가셨습니다. 일단 이성이긴 한데 그린라이트 아님
4.
짱돌 내려놔요 저한테 받은거임. 아니 왜 안구에 쓰나미가
5.
회사가 밥은 각자도생이라 편의점에서 사들고 가서 먹으면서 부스트코스 듣는데, 이거 야들야들하면서 맛있네요.
근데 개비싸요.
추천인 1
작성자
댓글 6
1. 원래 택배로 올 각이었는데 포스온 10분만에 품 ㅋ 절 ㅋ 떠서 결국 집 근처(에서 좀 먼) 롯데마트 쳐들어갔습니다.
3. 알바한테 중요한 일을 맡길 리도 없거니와... ㄹㅇ 날아간게 없었습니다. 역시 3초 1저장
5. 지에스에서 샀는데요?
3. 그렇긴 하죠. --Ctrl+S만이 우리를 구원할 지어니...--
5. 그럼 제가 일하는 매장에 안 들어오는 걸로...
피카츄쟈나이요 미밋큐다요...
저친구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피카츄모양 탈을 만들어서 쓰고 다니는 따라큐라는 포켓몬입니다. (주먹울음)
아니 설정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이 막 오열하는데 (오열) 으엉엉엉엉 따라큐야 (폭풍오열)
1. 아 그거 저도 보라색으로 하나 샀습니다. 전 택배로 와요. 암컷 이로치 나오하 노가다 돌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전 특전 키링이던데3. 그분은 아마 무슨 겁나 중요한 과제나 프로젝트 같은 거 날려버렸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4. 아 뭐 저도 받았습죠. 하나는 저한테 받았고 하나는 정육점 아저씨가 딴 데 가지 말라고...
5. 어... 일단 전 일하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으니 GS25 물건은 아니겠네요.
그냥 이 매장에 안 들어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