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 

딱히 이렇다 할 일은 없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네. 면접 가긴 갔는데... 

이번주에 두군데 갔는데 한군데는 미역국 먹었고 다른 한군데는 연봉이... 

1800이예요. 세전 150. 농담 아니고 진짜로. 

세전 150이니까 차떼고 포떼고 하면 대충 120 잡고... 제가 한달에 저축에 뭐해 대략 60 나가고 남은 돈의 절반을 비상금으로 저축하니까 30이 남는데 이걸로 교통비+한달 식비 다 하려면 오히려 손실납니다. 

그래도 면접본다고 처음으로 설의를 다 가봤네요. 학생식당이 없다는것도 알게 됐음 

2. 

왜 치즈만 넣으면 넝마가 되는걸까요...? 뭘 만든거냐 

3. 

올해도 찍었습니다. 콩월 콩콩일 콩콩시 콩콩분. 

4. 

발렌타인데이라 초콜렛 받았습니다. 저한테요. 

눈물 닦고 오시면 됩니다. 

5. 

최근에 펌킨인쨔응과 1000km를 다 걷고, 파트너를 교체했습니다. 

8호는 김부추가 되었습니다. 이름이 부추인 이유는 부추 다듬다가 지어서 그렇습니다. 

이제 경험치만 300만정도 더 모으면 레벨 48이 되겠군요.